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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월요일과 수요일 2개의 분반으로 ‘지식재산과이해’ 과목을 강의 중인 조은나라입니다. 로스쿨 2년 차에 인턴으로 근무한 로펌으로부터 얼리컨펌1)을 받았고, 로스쿨 졸업 후 해당 로펌 송무2)팀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년 주기로 형사팀, 금융팀을 거쳐 총 7년을 재직했고, 현재는 법무법인의 8년 차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변호사를 직업으로 삼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계속 변호사라는 직업을 꿈꿔왔습니다. 제가 법학과에 입학했을 때, 그
꿈을job자
박영은 기자
2024.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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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는 학생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본지 보도 2024년 3월 4일 제546호 3면) 분명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됨에도,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고 활용하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들의 무관심과 저조한 참여율 속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빛내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비교과 솜솜이 서포터즈’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교과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비교과 솜솜이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입니다. 서포터즈는 2023학년도 2학기에 신설돼 저희가 1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서포터즈들은 주로
인터뷰
이나윤 기자
2024.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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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나?’, ‘궁금하긴 하지만 말하기 부끄러운데….’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이나 성과 관련된 고민을 하지만, 선뜻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여성들의 고민을 덜고자 발 벗고 나선 사람들이 있다. 여성들을 위한 성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얘기하는 앱 ‘자기만의방’의 대표와 운영 책임자를 만나봤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 저는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앱 ‘자기만의방’을 만들고 있는 이명진입니다. 사회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서비스로 사업을 하는 중이에요.김: 안녕하세요, 김홍실입니다. ‘자기만의
인터뷰
진효주 기자
2024.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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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흔히 학생, 교수, 교직원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학교를 유지하려면 이들만으론 부족하다. 경비실 직원부터 근로 학생, 조교, 환경미화원까지. 학교 이곳저곳에는 숨은 영웅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가까운, 근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근로는 무조건 부서 바이 부서라고 들었는데, 저는 너무 좋은 조교님들과 함께했어요. 정말 운 좋은 케이스죠. 간식은 물론, 개인 사정을 고려해서 일정 조정도 해 주시고, 외부 심부름이 있을 때는 더욱더 챙겨 주시는 스윗하신 분들입니다. 쓰고 보니
꿈을job자
이보리 기자, 이나윤 기자
2024.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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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뮤지컬은 공연예술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공연을 이끌어가는 배우는 그들만의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공연을 보러온 모든 이들을 미소 짓거나 눈물 흘리게 한다. 무대 위 조명이 켜지면 순식간에 극 속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숨 쉬는 배우. 2002년 뮤지컬 로 혜성처럼 등장해 꾸준히 여러 작품을 공연해 오며 지난 1월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디바’, 정선아 배우를 만나봤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02년 데뷔해서 지금 202
인터뷰
박서현 기자
2024.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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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본교에 처음으로 부임하신 후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학교의 분위기나 학생들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교문을 지나 캠퍼스에 발을 딛자마자 향기가 나서 신기했습니다. 공기도 다른 것 같더군요. 이전까지는 여자대학에 와본 적이 없어서 ‘와, 여기는 신세계인가보다! 뭐냐, 여기?’ 하고 놀라기도 했죠. 현재 교수님께서 맡고 계시는 인기 교양 강의인 ‘웹소설창작의이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몇 년간 웹소설을 쓰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이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동덕인이 사랑한 교수님
김다연 기자
2023.1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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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중문에서 월곡역을 향해 내려가는 길에는 나만의 비밀 아지트 같은 카페가 고요히 자리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부터 귀여운 초롱이까지. 언제나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치코커피’에는 사장님만의 배려가 여기저기 묻어있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월곡동 동덕여대 앞에서 치코커피를 운영하는 윤치운이라고 합니다. 제 이름이 ‘치운’이잖아요. 치운’s eco friendly cafe를 줄여서 치코커피예요. 카페는 21년도 4월에 개업해서 지금 2년 반 정도 됐어요.치코커피는 어떤
인터뷰
이나윤 수습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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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살인범을 만나러 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인천 모자 살인사건, 동춘동 초등생 살인사건, 고유정·이춘재 살인사건 등을 담당한 국내 1호 여성 범죄심리분석관(이하 프로파일러) 이진숙 씨다. 따듯한 대화를 통해 범죄자들의 내면을 이끌어 사건의 실마리를 거침없이 풀어 나가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범죄분석요원 1기로 특채돼 인천경찰청 과학수사과에서 일하고 있는 프로파일러 이진숙입니다. 2005년 7월에 프로파일러로 선발된 후,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훈련을 마치고 2006년 1월부터 본
인터뷰
송영은 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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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와 디자이너님이 설립하신 비건타이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비건타이거 디자이너 양윤아입니다. 비건타이거는 2015년 11월에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비건 패션 브랜드로, 동물성 원부자재 대신 생명을 착취하지 않는 비동물성 소재와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건타이거는 어떤 소명을 가지고 설립한 브랜드인가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동물을 사랑하게 됐어요. 그러다 동물보호 NGO 단체에서 활동가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돌연 가입해 3년 동안 활동했고요. 그중 겨울마다 잔인하게 채취된 모피나 울, 동물
꿈을job자
김다연 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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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년기를 함께했던 TV 속 친구들을 기억하는가. 매일 웃게, 때로는 울리기도 하던 캐릭터들은 어른이 된 우리 안에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을 비롯한 다양한 흥행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선두 주자를 달리고 있는 SAMG 엔터 조균성 모델링 슈퍼 바이저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SAMG 엔터테인먼트에서 모델링 슈퍼 바이저로 일하고 있는 조균성입니다. 모델링을 쉽게 표현하자면 가상의 3D 공간에 모델을 만들어 가는 건데, 제 역할은 이를 관
인터뷰
이지은 기자
2023.10.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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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동덕여대 커뮤니케이션콘텐츠(이하 커콘) 전공 주임이자 교내 방송국 DEBS 주간 교수인 최믿음이라고 합니다. 내년 3월부터 신설되는 뉴미디어콘텐츠 대학원 전공 주임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교수라는 직업을 선택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학교 4학년 때 계속 언론고시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낙방을 거듭하다 보니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도가 낮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막상 들어가 보니 대학원 공부가 재밌더라고요. 그 이후로 제 꿈은 방송사 연구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방송
동덕인이 사랑한 교수님
김수인 기자
2023.10.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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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데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시나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 한국말을 사용해 한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 가난, 분노, 불평등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는 그 재료로 노래와 영화, 책을 택했다. 2017년, 한 시상식에서는 ‘월세가 없다’며 트로피를 즉석에서 경매에 올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렇듯 이랑다운, 이랑만이 선보이는 블랙코미디에는 늘 씁쓸한 반응이 터져 나온다. 그럼에도, ‘웃어, 유머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뷰
최보영 기자
2023.09.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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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독사 발생 현장에서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고 마지막 이사를 돕고 있는 유품정리사 김새별입니다.유품정리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대부분 유품 정리는 특수청소와 병행됩니다. 고독사나 자살, 살인 등의 이유로 돌아가신 고인의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이후에 유품을 정리하죠. 유품은 현물 가치가 있는 것과 정서적인 물건으로 구분해 유족에게 전달합니다. 이처럼 청소와 유품 정리를 종합적으로 하는 게 유품정리사의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게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직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산
꿈을job자
안나영 기자
2023.09.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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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후문의 여러 가게들 사이, 조그마하지만 은은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한 식당이 있다. 노란빛으로 물들인 건물과 파릇파릇한 초록빛을 머금은 식물들. 덕분에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지는 이곳은 학우들에게 ‘맛집’이라 소문난 국수집, ‘초계원’이다. 오늘도 초계원에서는 국수를 삶는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이름은 백경희이고 59년생, 64살이에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야간을 나와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방송통신대학교에 들어가 10년 만에 졸업했어요. 그리고 공무원 중 국비 유학생으로 뽑혀서 나이 마흔에 영국으로 유학길에
인터뷰
김다연 기자
2023.09.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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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두 발 벗고 뭐든 체험하고 쓰는 사람이 있다. 일명 ‘행동하는 돌+아이’로 불리는 남형도 기자다. ‘남 기자의 체헐리즘’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근 유명 방송 프로그램 에 출연한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머니투데이 언론사의 디지털콘텐츠부에 속해 있는 기획 기자 남형도입니다. 2018년부터는 ‘남 기자의 체헐리즘’이라는 기획 기사를 연재해 왔어요.기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원래는 다큐멘터리 PD가 되고 싶었어요.
꿈을job자
김효주 기자
2023.09.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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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식 알림 iOS 앱 든든하솜을 개발해 학우들에 큰 편리함을 제공한 김원희 씨는 본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 iOS 앱 개발자라는 목표로 힘차게 달려 나가는 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하솜 iO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김원희입니다. 동덕여대 컴퓨터학과 출신이에요. 든든하솜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사용자라면 어떤 앱을 사용하고 싶은지, 그간에 어떤 ‘불편함’을 느꼈는지를 생각해 봤어요. 그러다 보니 재학 시절 학식 메뉴를
인터뷰
김수인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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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온종일 나를 집착하게 하고, 즐겁게 하고, 그리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가 남긴 말이다. 이처럼 색은 인간과 떼놓을 수 없이 깊은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종종 고유의 색을 잊곤 한다. 빛바랜 세상 속 잃어버린 색을 찾아주는 한국패션심리연구원 민율미 원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주)한국패션심리연구원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의 민율미 원장입니다. 주로 퍼스널 컬러를 교육하고 연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
꿈을job자
이지은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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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쓰고, 글자를 디자인하는 심우진입니다. 작년 12월까지 산돌연구소에서 근무했습니다.타입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가요 여러 사람들이 쓸 수 있는 폰트를 만드는 직업이죠. 비즈니스로 연결을 하자면,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무슨 폰트가 필요한지 찾고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 한마디로 폰트로 먹고 사는 직업입니다.디자이너 님이 생각하시는 이 직업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가장 클래식해요. 고전이죠. 활자보다 오래된 게 그리 많지 않아요. 의식주 정도만 있겠네요. 그렇지만 의식주는 역사에 얼마
꿈을job자
김다연 기자
2023.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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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산오 타투는 피부에 자신의 개성과 신념을 그려 넣는 일이다. 이뿐만 아니라 몸에 기억을 담고 자신의 결점을 사랑하기 위한 방법으로 꼽히기도 한다. 합정에 위치한 작업실에서는 타투이스트 ‘산오’가 정성스레 그린 도안 하나하나를 적합한 주인에게 인도하고 있다. 피부에 스미는 잉크처럼 타인에게 ‘영원’을 새기는 그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가고 있을까.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투이스트 산오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미디어디자인학과 출신이에요. 본업은 유튜브 콘텐츠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디자이너고, 퇴근 후와 주
인터뷰
안나영 기자
2023.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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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가 선영 오늘날 K-드라마는 여성 작가들의 눈부신 활약을 발판 삼아 한류 열풍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중 최근 드라마 을 집필하며 드라마를 매개로 사람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선영 작가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작가 김선영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을 집필했어요. 드라마 작가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와 이루기까지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어렸을 때 엄마가 하시던 식당의 작은 방에서 종일 TV를 보면서 드라마를
인터뷰
김효주 기자
2023.03.20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