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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하반기 공개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수많은 취업준비생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반기 공기업 신입 공채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33%나 감소해 구직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공기업은 급격한 사회 변동과 관계없이 보수 및 업무 등이 안정적이여서 취업준비생이 선호하는 일명 ‘꿈의 직장’이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 따르면 채용계
광장
이정아 기자
2013.09.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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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및 후생복지시설 만족도, ‘INTEGRITY+동덕’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가 시행됐다. 학과별로 30명 내외의 2,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총 1,048명의 재학생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전반적인 교내 교육과 복지에 관해 학생의 만족도를 조사함
지난 기사
이정아 기자
2013.09.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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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발족되고 난 후 일본군위안부(이하 위안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어느새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에 사과를 요구한 지 약 23년이 흘렀다. 위안부 강제연행 인정과 희생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시작된 ‘수요 집회’는 1,000회를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일본은 사과는커녕 묵묵부답으로 일관
광장
이정아 기자
2013.09.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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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 쏟아진 폭우로 본교 신축건물 목화관과 예지관에 누수가 발생했다. 이번 누수로 인해 목화관의 엘리베이터 및 스터디룸, 샤워실, 커뮤니티룸 일부가 일시적으로 사용 중지됐다. 공동시설뿐만 아니라 사생실 내에도 빗물이 새는 경우가 있어 사생들이 거처를 옮기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예지관도 물이 새 작업실과 교수연구실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특히
보도
이정아 기자
2013.09.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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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이 자유전공학부 폐지 결정을 내린 데에 이어 중앙대학교에서도 전공 선택 비율이 저조한 인문사회계열 학과 중 일부를 폐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폐지 대상이 되는 학과는 아시아문화학부 비교민속학전공, 사회복지학부 아동복지‧청소년‧가족복지전공으로, 대상 학과의 학생들은 성명서와 인터넷 SNS를 통해 폐
광장
이정아 기자
2013.05.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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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입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대학가는 치열한 홍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수험생을 공략한 마케팅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우리 대학도 홍보 부족에 대한 논란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진행 상황은…… 우리 대학의 홍보는 현재 입시활동 및 기타 광고로 이루어지고 있다. 입시활동으로는 홍보대사의 고교 방문 및
보도
이정아 기자
2013.05.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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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과도한 음주문화로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에서는 대학 내 음주 금지법을 발표했다. 이는 학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음주 사고를 예방하고 불건전한 음주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다. 음주뿐만이 아니라 클럽, 성문화 등 퇴폐적이고 다소 일그러진 대학 놀이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이렇게 법적인 제재도 중요하지만 대학생의 자발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그렇다면 모두가 공생
사회·여성
이정아 기자
2013.05.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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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지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 중 일부가 일본의 욱일기를 배경으로 나치식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이 유포돼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사진은 한 학생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온라인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해당 학부 학생회장 및 임원진은 사과문을 통해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내포되어 있지 않으며 단지 신입생 환영회의 기념사진을 디자인하
광장
이정아 기자
2013.05.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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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과 함께 본교 취업지원센터의 여러 사업이 개편·시행됐다. 지난해 교내 커뮤니티 ‘동감’(dong-gam.net)에서는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고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이 대부분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학생들의 불만을 샀던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career. dongduk.ac.kr)
보도
이정아 기자
2013.05.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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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2일 동인관 춘강홀에서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74명, 석사 43명, 박사 8명 그 외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자 21명을 포함하여 총 44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춘강홀에서 만난 졸업생들은 연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졸업을 기뻐했다.
사진기사
이정아 기자
2012.09.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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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되려면 선거유세 때 시장을 돌아다니며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 먹으면 돼요~잉” 지난해 최효종(개그맨, 27세) 씨는 이와 같은 정치풍자 개그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뜨거웠다. 그 당시 방영됐던 <개그콘서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문화
이정아 기자
2012.09.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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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설립자 2심 공판이 두 차례 열렸다. 2심 공판은 지난해 7월 11일 ‘동덕여대의 설립자가 고 조동식이 아닌 고 이석구’라는 법원의 판결에 조동식 일가 측이 항소하면서 시작됐다. 6월 28일에 진행된 공판에서 법원은 지난 5월 공판과 마찬가지로 판결을 내리지 않은 채 계속 원고와 피고 간의 화해를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7
보도
이정아 기자
2012.09.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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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예술관 부지에 다목적종합관이 신축된다. 다목적종합관은 700석 규모의 대강당과 10개의 세미나실, 45개의 크고 작은 강의실, 35개의 교수 연구실과 함께 주변에 11개의 정원과 3개의 플라자를 조성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건설된다. 2013년 8월부터 공사가 시작되며 공사기간은 약 30개월 정도이다. 본교에서는
보도
이정아 기자
2012.09.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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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 25일에 우리 대학의 축제가 열렸다. 낮에는 각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들이 음료와 주전부리 등 각종 먹을거리들을 팔았다. 저녁부터는 본격적으로 운동장과 교문 앞까지 주점이 들어섰다. 과마다 특색 있게 주점을 꾸미거나 개성 있는 옷을 맞춰 입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열기를 더했다. 축제 때는 학교에 남자들의 출입이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曰
이정아 기자
2012.06.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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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의 삭발투혼, 매회 촬영 때마다 여덟 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은교>는 칠십세 노인과 열일곱 소녀의 욕망과 사랑을 다뤘다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은교>가 관객들의 관심을 끈 배후에는 무엇보다 중견소설가 박범신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작년, 공지영과 김려령의 소설을 각색
문화
이정아 기자
2012.06.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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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유럽의 각 정상들이 다문화 정책의 실패 선언을 잇달아 발표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문화 사회를 겨냥한 노르웨이 테러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럽의 다문화주의는 사실상 실패에 이르렀다. 기존에 노르웨이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다문화 인종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펼쳐왔다.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언어교육을 시행하면서 포용하려는
기획
이정아 기자
2012.06.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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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출판한 『힌트는 도련님』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세 권의 책을 내셨는데요. 요즘에는 어떻게 지내시나요. 한 달로 치면 보름 정도는 글을 써요. 일주일에 4일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그 중 하루는 야구를 하고 있어요. 그동안 소설 연재도 했고, 사진작가인 동생이 찍은 사진에 글을 덧붙인 산문집도 준비했어요. 빠르면 6월, 늦으면 7월쯤에 연재한 소설
인터뷰
이정아 기자
2012.06.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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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지 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네 곁에 다른 사람이”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이 곡의 제목은 ‘애상’으로 가수 쿨(cool)이 98년도에 발표해서 인기를 얻었다가 얼마 전 가수 십센치(10cm)가 리메이크 해 또다시 선풍적인 관심을 끌었다. 개
문화
이정아 기자
2012.05.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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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군대 기다려 주는 여자, ‘곰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A. 여자친구가 군대 마칠 때까지 기다려줬어요. 겪어보니 군대 간 남자를 기다린다는 것은 여자 쪽에서도 남자 쪽에서도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그 시기가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거고요. 남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정말 고맙죠. 군
男이사는이야기
이정아 기자
2012.05.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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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191cm의 훤칠한 키. 지난해 잠시 은퇴를 맞이하고 다시 LIG 그래이터스의 레프트 선수로 등장한 배구선수 조성철은 이번 시즌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대한항공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하고 은퇴했던 작년, 뼈아픈 좌절을 겪었지만 그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돌아왔다.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치고 난 지금 그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몸을 가꾸고 있다고 한다.
인터뷰
이정아 기자
2012.05.15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