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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조향 교육기관인 센토리의 대표 김아라입니다. 조향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향에 대한 이론 및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영역의 향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향이라는 분야를 알리는 도슨트 역할도 하죠.조향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조향사는 크게 퍼퓨머와 플래버리스트로 구분됩니다. 우선, 퍼퓨머는 우리가 상상했던 향을 실제로 구현하는 일을 해요. 기존의 향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향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이들은 자연의 원료와 화학적 향료인 합성향료를 섞어 향수나 화장품의 향을
꿈을job자
김진경 기자
2017.05.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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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의 공결과 관련된 사안은 본교의 학칙 시행세칙 제12장에 준수해 운영되고 있다. 학칙 시행세칙에서 인정하는 학생의 공결 사유는 △가족 초상 △입원 및 장기간의 질병 치료 △교과과정 실습 △국가 또는 자치단체의 행사 참여 △학교 요청에 따른 교내·외 행사 참여 △졸업예정자의 조기 취업이다. 이 경우에는 학사지원팀장의 명의로 공결 통지서가
보도
김진경 기자
2017.05.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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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헬리콥터 맘’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는가. 이는 평생 자녀의 주위를 맴돌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부모를 헬리콥터에 빗대 말하는 단어다. 이 같은 단어가 주는 메시지는 어쩌면 우리 사회의 단면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모는 자식을 과하게 보호하고, 자식은 필요 이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는 것이 현대 사
지난 기사
김진경 기자
2017.04.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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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탈모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전체 탈모 인구의 50%가 10대부터 30대에 속한다. 또한, 다이어트와 출산 때문에 머리가 빠져 병원을 찾는 여성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과거 중장년층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탈모가 실제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그 누구도 탈모로부터 안전
학술 Highway
김진경 기자
2017.04.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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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사지원팀은 지난해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사제도 개선을 위한 과제 제안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는 학사제도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학우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현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교과과정과 학사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이뤄졌다.이번 공모전은 학사
보도
김진경 기자
2017.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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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의 7급 비서로 재직 중인 김요한입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14년부터 근무를 시작했어요. 주로 입법제안서 기획과 같은 정책 업무를 맡아 진행하는데, 최근에는 제가 담당하는 의원께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게 돼 입장발표문도 작성하고 있습니다.국회의원 보좌진은 어떤 일을
꿈을job자
김진경 기자
2017.03.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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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파면 선고가 내려졌다. 이러한 헌재의 결정은 헌정 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으로서 그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국정농단 사안의 죄질을 명료히 보여준다. 바로 최순실 등의 비선 실세와 함께 국민을 우롱하고 사익을 추구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가 공공연하게 인정된 것이다. 이는 겨울의 길목에서부터 광장을 밝힌 수
고함
김진경 기자
2017.03.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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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치맥 #종강을 #기다리며지난해 여름, 한강 공원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본 풍경이다. 개강 후 전공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소설 창작에 몰두하다 보면 그때의 여유로움과 따뜻했던 공기가 그리워진다. 서둘러 작품을 마감하고 후련한 마음으로 다시 한강을 찾고 싶다.최은주(문예창작 16)
포토#
김진경 수습기자
2017.03.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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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63회 모임이달 30일, 춘강학술정보관 4층에서 ‘교수와 함께 하는 북카페’ 63회 모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혜영(사회과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맡아 『조선왕조스캔들』이라는 책을 주제로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학술정보팀(940-4212)으로 하면 된다.취업특강 안내
알립니다
김진경 기자
2017.03.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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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2학기부터 국제교류(이하 교류)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이 변경된다. 우선, 우리 학교의 교류 프로그램은 파견 시기에 따라 장기 교류와 단기 교류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장기 교류는 학기 중 파견되는 것으로 △일반교환 △특별교환 △장기 어학교환이 이에 속하며 방학 중 파견되는 단기 교류에는 단기 어학교환이 해당한다. 이번에 개편되는 사안은 총 5
보도
김진경 기자
2017.03.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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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이달 9일까지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이 진행된다. 1차 때 신청하지 못한 재학생은 ‘미준수자 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1회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교내 학봉장학금은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소득분위 확인 후 자동 선발되므로, 이 혜택을 받고자 하는 학우는 2차 모
알립니다
김진경 기자
2017.03.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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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본교 동인관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4명, 석사 76명, 학사 1,344명으로 총 1,424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 수여 △총장 졸업식사 △이사장 축사 △동문회 입회 △동문회장 축사 △축하연주 △교가제창 △폐식 순
사진기사
김진경 수습기자
2017.03.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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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본교 커뮤니티 사이트 동감(dong-gam.net)에는 학과 학생회 임원을 선출하는 방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골자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학우는 본인이 속한 학과가 임원진을 선출할 때 학생들의 투표를 받지 않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실제로 일부 과에서는 선거를 진행해도 투표율이 낮고 시간이 오래 걸려, 학생회 내에서 자체적
동덕인의 공론장
김진경 수습기자
2017.03.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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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 본교 대학원에 취업지원센터와 서울시, 성북구가 협업해 운영하는 ‘서울시 일자리 카페’가 개관됐다. 서울시 일자리 카페란 서울시에서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서 본교 학우들도 교내 대학원 1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양질의 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물론,
보도
김진경 수습기자
2017.03.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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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화장품 기업 아모레 퍼시픽의 기술연구원에서 스킨케어 연구3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선영입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의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어요.화장품 연구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연구원의 주 업무는 마케팅팀에서 기획한 제품을 실제 제형으로 구현해내는 것입니다. 보통 제품의 출시 기한이 정해지
꿈을job자
김진경 수습기자
2016.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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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인의 공론장
김진경 수습기자
2016.12.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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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잊혀질 권리 가이드라인’을 본인이 올린 게시물에 대한 권리만으로 한정한 것은 타인의 게시물에만 효력을 끼치는 현행법의 빈틈을 메우기 위함이다. 그간 시행됐던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인터넷상의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만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사회·여성
김진경 수습기자
2016.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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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교육부는 학생회비를 국가장학금에 포함하지 않으면서 이를 학생의 선택에 따라 납부할 수 있는 경비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의 모든 대학은 학우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학생 자치예산’을 마련하고 있다.주로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학생회비를 운용하지만, 대학마다 예산을 집행하는 방식과 납부 방법은 각기 다르다.
보도
김진경 수습기자
2016.12.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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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인의 공론장
김진경 수습기자
2016.11.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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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 있었던 방송연예과의 정기공연 중 한 장면이다. 당시 2면의 기사를 취재하며 찍은 사진이지만, 지면이 부족해 실리지 못했다. 배우의 열연이 이어지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졌다 글·사진 김진경 기자 wlsrud@naver.com
취재 뒷 담화
김진경 수습기자
2016.11.2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