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7일, 본교 문헌정보학과 신지은, 고경희, 배민지 학우가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제6회 대학(원)생 도서관 선진화 논문 현상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도서관에 대한 폭넓은 연구기회를 제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서관 현장에 활용 가능한 연구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열렸
이 글을 쓰고 있는 19일 오후를 기준으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종합 베스트셀러 26위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이 올랐습니다. 31위는『 실천이성비판』, 35위는『 판단력 비판』이 차지했습니다. 어렵기로 유명한 칸트의 3대 저작이 이처럼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에 든 것은 아마도 세계 최초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22위에는
안녕하세요. 지난 학보 칭찬더하기의 주인공 김지수(영어 09)입니다. 저는 이번에 송상연(사회과학대학 국제경영학과) 교수님을 추천하고 싶어요. 송상연 교수님은 항상 학생들의 롤모델이 돼주는 분이에요. 저는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몇 년째 알고 지내고 있어요. 수업에서도 항상 열정적이고, 학생에게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세요. 전공생뿐만 아니라 복수&midd
누구를 위한 근로기준법인가요2009년 4월 8일 쌍용차 사측은 당시 인원의 36%를 정리해고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그 후 노조 측에서 해고무효 소송을 내 2012년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 2심에선 1심 무효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13일 결국 대법원은 쌍용차 사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1998년 외환위기를 구실로, 근로기준법에는 ‘긴박
요즈음 월곡에서는 특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바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것 이다. 상월곡에 위치한 월곡중학교 정문 앞에는 올해 7월 완성된 담장벽화가 있다. 높이 7m, 연장 100m인 벽화의 이름은 ‘노을길’이다. ‘노을길’은 도시 건물에 노을빛이 반사돼 나타나는 색상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