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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인구 천만 시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뜻의 ‘펫밀리(Petmily)’에 이어 ‘펫(Pet)’과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반려동물 시장은 지금 최대 호황기를 맞고 있다. 반려동물 장례 지도사부터 펫 보험, 관련 학과까지. 이제 반려동물은 ‘애완’을 넘어선 현대인의 어엿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바로 펫샵과 불법 번식장이다. 대한민국 펫샵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의 반려견은 불법 번식장에서 태어난
고함
이지은 기자
2023.09.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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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오전 8시 54분경 본교 재학생 故양수빈(아동 21) 씨는 숭인관과 인문관 사이 언덕을 내려오던 교내 트럭과 충돌한 후 뇌사 판정을 받은 이틀 뒤 끝내 숨졌다. 본 사고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운전자 과실이다. 트럭 운전자 A 씨(81·남)는 만 55세 이상으로 대통령령에서 명시한 고령자에 해당한다. 또한, 본교가 법인 임용규정 제5장 제14조에서 명시한 관리운영직 등을 포함하는 사무직원의 정년보다 21세가 더 많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교원 외 직원으로서 정년에 달한 자는 학기의 말일에 당연히
TOP
송영은 기자, 이지은 기자
2023.09.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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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오픈일 | 2023년 8월 5일(토)영업시간 | 10:30~22:00특이사항 | 기본 2시간 웨이팅은 필수 요즘 주위에서 ‘오픈런’이란 단어가 많이도 들린다. 한정 컬렉션이나 명품에만 국한됐던 현상이 MZ세대 사이를 휩쓸고 있다. 매장이 ‘오픈(open)’하면 바로 ‘달려간다(run)’는 뜻의 오픈런, 그 매력은 무엇일까. 마침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하 런베뮤)’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로 개장했다는 소식에 직접 경험해 보기로 했다.
친절한 솜(기)자씨
이나윤 수습기자
2023.09.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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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길고양이 돌봄과 구조에 앞장서고 있는 본교 중앙동아리 솜집사는 6년 전 소모임으로 시작해, 현재는 △길고양이 인식 개선 △병원 방문 △정기배식 △TNR(중성화수술) 등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돌봄 대상은 주로 학교 부지 내 영역을 두고 있는 길고양이로, 장기 임시 보호(이하 임보) 중인 ‘모찌’를 포함해 지금은 총 15마리의 개체를 보살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솜집사는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솜집사 회장 A 씨는 예산 사용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A 씨의 말에 따르면,
보도기사
이나윤 수습기자
2023.09.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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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은 65세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년 뒤인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점차 늘어나는 고령인구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비 손실을 염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고령 사회로 갈수록 노인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임승차 연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임승차 제도가 84년도에 도입됐다. 그 사이 고령인구 수의 증가 폭을 봤을 때 39년이나
동덕인의 공론장
박서현 수습기자
2023.09.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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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과 일본 양국 간 감정의 골은 그 어느 때보다 깊었다. 한국을 상대로 단행한 일본의 수출 규제에 한국인들은 거세게 반발했고,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NO JAPAN 운동’까지 벌였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아이러니하게도 일본 곳곳에는 거대한 한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불매 운동을 벌이던 한국 또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연달아 흥행하고, 일본 캐릭터 소비가 유행처럼 번지는 중이다. 시소처럼 변덕스럽게 움직이는 한-일 관계 속, 몸소 느껴본 현지의 분위기는 어떨까. 두 기자가 멀고도 가
기획
김수인 기자, 이지은 기자
2023.08.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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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있었다, 학교는 없었다.","학교의 보여주기식 탁상행정 규탄한다." 12일 오후 8시경, 본교 운동장에서 故양수빈(아동 21) 씨를 위한 추모 촛불 집회(이하 집회)가 열렸다. 제56대 총학생회 파동의 주최로 이뤄진 이번 집회에는 본교 재학생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대학 본부의 책임을 규탄했다. 당일 오전, 제3대 문화지식융합대학 학생회 '아띠'는 '쉬는 시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집회의 서두를 알렸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집회는 재학생 및 유가족의 자유발언으로 이뤄졌으며, 발언자들은 이번 사고에 대한 대학
보도
김한비 기자, 안나영 기자
2023.06.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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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8시 50분경 본교 재학생 A(아동, 21) 씨가 인문관 옆 언덕길을 내려오던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였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고 끝내 7일 오후 7시 20분경 숨졌다. 운전자 B(81) 씨는 가파른 언덕을 후진해 올라갔다가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으며, 서울 종암경찰서는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해당 사고에 대해 유가족 측은 “학생 모두가 암묵적인 사고 피해자였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지 않는 교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교정
보도
김한비 기자, 송영은 기자
2023.06.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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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5시, 학교 본관 앞에서 ‘동덕인 행동의 날(이하 행동의 날)’이 열렸다. 이는 오후 6시에 진행될 교학소통 ARETE의 개최에 앞서,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행동의 날은 △모두발언 △이벤트 △퍼포먼스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총학생회 ‘파동’은 이전에 실시한 학교 시설 설문조사(구해줘, 동덕)와 상반기 학생 요구 설문조사(위기탈출 동덕인)의 결과를 모두발언을 통해 보고했다. 이후 단과대학 학생회의 발언에서 문화융합지식대학은 2021년 개설된 신설학과이기에 △불명확한 체계 △전임교원 부족 △학생자
보도
김다연 기자, 안나영 기자
2023.05.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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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솔샘로의 한 골목길 사이로 언덕을 오르면 ‘터무늬있는집 9호’ 팻말과 함께 평범하지만 아늑해 보이는 주택이 눈에 들어온다. 도착한 곳은 바로 과거 은둔을 경험한 활동가(이하 은둔 고수)와 은둔 청년이 함께 거주하는 ‘안 무서운 셰어하우스(이하 셰어하우스)’다. 이곳에서 유승규 대표를 포함해 총 9명의 청년은 공동으로 생활하며 은둔의 아픔을 덜어내고 있다. 셰어하우스를 총괄하는 ㈜안무서운회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사태로 결국 폐업을 택한 사회적 기관 ‘K2 인터내셔널 코리아’ 출신 은둔 청년 4인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은
O기자의 르포트
김효주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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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가 벌레가 된다면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떠올려 본 적 있는가. 그레고르 잠자는 하룻밤 사이에 해충으로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괴상한 모습으로 가족과의 공생을 꿈꾸는 그레고르와, 그를 마냥 반길 수 없는 주변인들. 평생토록 쌓아온 권위와 능력을 상실한 그레고르는 여전히 인간일까. 사람으로 태어나 벌레로 죽은 한 '존재'의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두 기자의 상반된 시선으로 바라봤다.그럼에도, 인간이었던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잠에서 깬 그레고르는 평소와 달라진 몸의 감촉을 느끼고
동상이견
안나영 기자, 이지은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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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유튜브 전성시대다.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유행이나 밈(meme)을 알아채는 게 일상이 됐다는 뜻이다. 유튜브는 터치 한 번이면 아무 제약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공중파 방송보다 제재가 적다. 이러한 특성이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자 선을 넘은 방송 역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다나카 유키오(이하 다나카)가 있다.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는 일본 도쿄의 유흥가에서 활동하는 호스트바 직원이라는 설정으로
고함
안나영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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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월요일 수업 녹음한 분 계시나요? 사례 있습니다.” 본교 에브리타임에는 강의 자료 거래 게시물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사례를 전제로 한 강의 자료와 족보 거래 게시물은 더욱 많아진다. 일각에서는 강의 내용 녹음과 자료 공유 또한 불법이라며 이를 지적하는 글도 여러 차례 올라오지만, 별다른 대책 없이 불법 거래는 계속되고 있다.강의 녹음의 필요성, 학생들에게 묻다 이에 본지는 교내 강의 자료 거래 및 저작권법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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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영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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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사연_ 안녕하세요! 현재 기숙사에 지내고 있는 23학번 솜솜이입니다! 어느새 제가 기숙사 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훌쩍 흘렀습니다. 기숙사에 처음 입사할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전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 대한 애착이 심해, 한시라도 떨어져 있는 걸 힘들어했는데요. 물론 기숙사에 와서도 낯선 환경에 혼자 남겨졌다는 생각에 며칠 동안 룸메이트들 몰래 울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같이 사는 룸메이트들 덕에 많이 극복했어요!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옆에서 장난도 쳐주고 위로도 해 주는 룸메이트들로 인해 앞으로 펼
라디오
이보리 수습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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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식 알림 iOS 앱 든든하솜을 개발해 학우들에 큰 편리함을 제공한 김원희 씨는 본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 iOS 앱 개발자라는 목표로 힘차게 달려 나가는 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하솜 iO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김원희입니다. 동덕여대 컴퓨터학과 출신이에요. 든든하솜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사용자라면 어떤 앱을 사용하고 싶은지, 그간에 어떤 ‘불편함’을 느꼈는지를 생각해 봤어요. 그러다 보니 재학 시절 학식 메뉴를
인터뷰
김수인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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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세 개 학과로 시작한 교직과정은 2006년, △국어국문학전공 △국사학전공 △영어전공을 포함한 20개 학과로 확대 개설됐다. 이어 2011년에는 교육대학원에 교육컨설팅전공이 신설되며 본교의 교직과정은 계속해서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앞길에 장애물이 등장했다. 지난달 24일, 교육부에서 ‘중장기(2024~20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여기에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초·중등 신규 교원 선발 규모를 지금보다 20~30%가량 줄이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본교에서도
보도기사
최보영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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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월곡역 부근에 위치한 우리 학교. 등굣길에 수많은 역을 지나치며, 나와 함께 열차에 올라탄 이들은 어디로 향하는지 묻고 싶었던 적이 있지 않은가. 단 하루, 네 기자가 여러분과 같은 열차를 탄 행인 A가 돼서 6호선 탐방을 해봤다. 우리가 어디서 내리는지 궁금하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어느 맑은 날, 과거로의 시간여행 오락가락한 날씨는 이제 안녕! 요즘은 화창한 날씨가 야외활동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날을 그냥 보낼 수는 없기에 색다른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던 중 찾게 된 곳은 화랑대역. 등굣길이 전부였던 6호선에서
기획
동덕여대학보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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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의 배냇저고리부터 세상여행 마치고 하늘로 돌아가며 입는 수의까지. 우리는 한평생 옷과 함께한다.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걸쳤잖소’라는 노랫말이 있을 정도로 옷은 늘 피부와 맞닿아 있지만, 그중 한복은 우리에게 가까우면서도 먼 존재다. 우리나라 전통 의복이기에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특별한 기념일 외에는 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편 미디어에서는 한복을 다루는 사례가 많아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으로, 주지훈, 류승룡 등의 배우가 ‘갓’을 쓰고 등장한다. 이를 본 외국인들은
문화
김다연 기자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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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이 삶 중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대상은 누구일까. 탄생 이후 가장 여리고 부드러운 모습을 한 생애 초기의 우리는 그 모습에 걸맞게 무엇이든 잘 흡수한다. 신생아 시기의 ‘자기’는 자기만이 있는 세상에서 최초의 밀접한 대상으로 연결되는 주 양육자를 만나 세상에는 ‘타자’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또한, 넓은 세상에서 나의 의지대로 되는 것들은 극히 일부라는 것을 깨닫고, 주 양육자라 하여도 자신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기와 대상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켜 나가는 생애 초기의 경험
참!女
배예진(회화 19)
2023.05.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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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3일부터 동덕르네상스홀에서 박물관 도슨트 프로그램 가 개최됐다. 5월 한 달간 매주 수, 목, 금에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된 본 행사는 개교 73주년인 5월 27일을 기념하고, 학내 구성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박물관 측은 이를 기회 삼아 향후 박물관 도슨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역사와 문화를 전승해 학교에 대한 동덕인의 애교심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슨트가 여성학박물관(4층)과 춘강기념관(3층)에 전시된 유물을 약 1시간 정도 설
보도기사
송영은 기자
2023.05.30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