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상담센터 상담수기 공모 다음 달 15일까지 학생상담센터에서 ‘2021학년도 상담수기’를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올해 3월부터 학생상담센터에서 △개인상담 △심리검사 해석상담 △집단상담에 참여한 재학생이다. 참가 방법은 포털(portal.dongduk.ac.kr)에서 ‘2021학년도 상담수기 공모 양식’ 및 ‘상담수기 공모 개인정보수집활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학생상담센터의 메일(student@dongduk.ac.kr)로 보내면 된다. 소계열 내 제1전공 선정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소계열 내 제1전공 신청을 받는다.
알립니다
장서율 기자
2021.11.29 10:50
-
지난 18일, 동덕인 14명(△교원=2명 △직원=2명 △학생=10명)으로 구성된 11월 동덕목화봉사단이 학교와 주변 골목길 정화를 위해 나섰다. 이날 동덕목화봉사단은 백주년기념관부터 월곡역 주변을 맡은 A조와 학교 앞 골목길부터 후문 구역을 담당한 B조로 나눠 14시부터 약 1시간가량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동덕목화봉사단은 ‘목화’처럼 순수한 봉사 정신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며, 올해 5월 대학 구성원의 봉사 활동을 조직화하고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구축됐다.이주은 기자 flowerjueun@naver.com
사진기사
이주은 기자
2021.11.29 10:50
-
지난해 5월부터 본교는 공용 시설 및 공간을 통제해왔다. 부분적으로 대면 수업이 시작되자, 코로나19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건물 출입 인원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지침이 시행된 이번 달 1일부터, 교내 시설 운영에 있어 변경된 사항은 없을까. 먼저, 우리 대학은 그동안 이용이 불가했던 동덕ICC 3층 그룹스터디실과 대학원 505호 일반 열람실을 개방했다. 더불어 동덕ICC 4층 열람실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백주년기념관 2층 멀티플렉스실은 이용
보도
송영은 수습기자
2021.11.29 10:50
-
본교는 올해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공결(이하 백신 공결)을 실시한 바 있다. 백신 공결은 △접종 당일 △접종 익일 △접종 이상 반응이 발생한 경우(최대 2주까지)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는 대학가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며, 동시에 학기중 백신접종으로 인한 재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부의 권고 사항을 반영해 시행된 것으로, 2021학년도 2학기 한정 실시된다. 이에 본지는 백신 공결의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알아보고자 학사지원팀 안상빈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백신 공결 신청 방법은 담당 교·강사에게
보도
김수인 수습기자
2021.11.29 10:50
-
우리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부재한 탓에, 그 자리를 임시 기구인 중앙비상대책위원회(이하 중비대위)가 대신하게 됐다. 특히 올해 중비대위는 지난 3월, 제54대 총학이 중도 사퇴하며 재결성된 기구라는 점에서 그 역할이 더욱 막중했다. 더불어, 기존에 맡고 있던 각 단대의 학생회 역할까지 수행해야 했기에 업무상의 어려움도 존재했다. 그럼에도 제54대 중비대위는 ‘학교를 학교답게, 학생회를 학생회답게’라는 목표를 내세우며 안정적으로 학교를 이끌어 나가고자 노력해왔다. 그렇다면 학우들은 이러한 중비대위의 행보
보도
장수빈 기자
2021.11.29 10:50
-
“기성정치는 실패했다,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자.” 지난 14일 오후 3시, 청년들의 울분 섞인 외침이 거리에 울려 퍼졌다.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대학생들의 행진, 출격(이하 출격)’ 집회가 막 시작하려던 참이었다. 이윽고 집결지인 청계천 한빛광장에 300명의 대학생이 모이자, 모두가 손에 쥔 붉은 깃발에 한국 정부를 향한 한마디를 적으며 집회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으로 집회가 진행되자, 참가자들은 ‘최악의 실업난’과 같은 부당한 현실이 적힌 현수막을 찢고, 성명서를 낭독하는 등 변화를 향한 의지를 강력히 표출했다. 이후, 이들은
보도
김한비 수습기자
2021.11.29 10:50
-
2000년, ‘대학언론의 위기’가 대학가를 휩쓸었다. 미디어의 발달로 종이 신문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학우들의 무관심이 이어지자, 본교 학보사 역시 학보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끊임없는 개편을 거치며 구성과 디자인에 변화를 줬고, 학보 홈페이지 단장에도 힘썼다. 무엇보다 학우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학보의 기본 정신은 유지하되, 동덕여대학보만의 특색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그 수많은 기자들의 노력 아래, 20년이 지난 지금도 동덕여대학보의 역사는 계속해서 쓰이고 있다.최유진 기자 cyj44126@naver.com
보도
최유진 기자
2021.11.29 10:50
-
SNS가 대중화되면서 오늘날의 선거운동은 온라인 활동을 빼놓을 수 없게 됐다. 하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본교 학생회 선거에선 선거시행세칙 제7장 제9조 9항에 따라 온라인 선거운동이 불가능했다. 그러던 중, 2011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교내 커뮤니티 ‘동감’의 가입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을 참작해, 제45대 총학생회 선거부터 동감 선거게시판을 활용한 선거운동을 처음으로 허용했다. 이후 선거 홍보 플랫폼은 중선관위 및 단과대학 학생회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확대됐으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선전물 배포 또
그날의 동덕, 끄덕끄덕
최보영 수습기자
2021.11.08 13:45
-
지난 5월부터 제54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 교육국은 Adobe 라이선스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학우들의 교육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Adobe 라이선스란 그래픽 디자인에 사용되는 편집 프로그램(△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해당 사업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이며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떨까. 먼저, 교육국 박은서 국장(경영 20)은 “예술·디자인대학의 경우 Adobe 프로그램 사용이 불가피하기에 중비대위가 이 의견을 학교 측에 전한다면 학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
보도
장수빈 기자
2021.11.08 13:45
-
본교는 지난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전공 예약제를 실시한 바 있다. (본지 보도 2020년 10월 12일 제516호 3면) 전공 예약제란, 입학 당시 전공을 확정 짓는 것이 아니라, 예약 전공으로 입학해 1학년 말에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본교는 21학번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목)부터 24일(금)까지 제1전공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본지는 전공 예약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학사지원팀 유우근 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학습과 탐색을 동시에 우선, 전공 예약제는 학부제와
보도
김가희 기자
2021.11.08 13:45
-
2학기 복수(부)전공 및 연계전공 신청 이번 달 11일 오후 6시까지 2021학년도 2학기 복수(부)전공 및 연계전공 신청을 받는다. 희망 학생은 학교 포털(portal.dongduk.ac.kr) 학사행정의 ‘복수(연계)전공신청’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 시 다음 학기부터 학적 반영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포털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학기 자기설계융합전공 신청 이번 달 8일부터 17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자기설계융합전공 예비 신청을 받는다. 자기설계융합전공은 학생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교육과정을 구
알립니다
전감비 기자
2021.11.08 13:45
-
지난달 5일 진행된 ‘1005 전체학생총회(이하 학생총회)’에서는 발의 안건(△고지서상 등록금 인하 △총장직선제 실현 △교학소통ARETE 확대 △친일잔재 청산)이 모두 가결됐다. (본지 보도 2021년 10월 11일 제525호 1면) 그중 ‘총장직선제 실현’ 안건은 학생총회 종료 후 실시된 평가 설문에서 37.8%(28명)의 득표수를 받으며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안건’으로 선정됐다. 그렇다면, 대학가에서 총장을 선출하는 방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대학교의 총장 선출방식은 크게 △간선제 △완전임명제 △직선제로 나뉜다. 먼
보도
전감비 기자
2021.11.08 13:45
-
지난 9월, 우리 대학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데이터/AI 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는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진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렇듯 우리 대학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협약을 확대해가는 가운데, 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유와 그 기대효과는 무엇일까. 먼저, 취업지원센터 이상섭 센터장은 “데이터 및 AI 분야 융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AI 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히며, 협약 만료일인 2023년 9월 이후에도 이를 유지해나가겠다
보도
장서율 기자
2021.11.08 13:45
-
지난 4일,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국사학과 학술제 ‘제46회 동대사학제’가 개최됐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대면 학술제로, 비대면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동대사학제에서는 △춘·추계 소답사 보고 △졸업논문 발표 △학술 강연 △학과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국사학과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문적 결실을 공유하며 결속력을 다질 수 있었다.김한비 수습기자 hanb02@naver.com
사진기사
김한비 수습기자
2021.11.08 13:45
-
대면 수업을 확대하라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우리 대학은 이번 달부터 △대면 수업 △대면·비대면 병행 수업 △비대면 수업의 세 가지 유형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에 열린 총 1,053개의 강의 중 11.2%(118개)는 대면 수업을, 32.7%(345개)는 대면·비대면 병행 수업을 진행한다. (2021. 11. 2. 기준) 그렇다면, 강의마다 수업 진행 방식을 결정했던 방법은 무엇이고 그에 따른 불리함은 없었을까. 본지는 학사지원팀 유우근 팀장을 만나, 각 수업 진행 방법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보도
노희주 기자
2021.11.08 13:45
-
본교는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문화지식융합대학(△글로벌MICE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HCI사이언스전공)을 신설했으며, 내년부터 독일어과와 프랑스어과를 유러피안 스터디즈학과로 합쳐 새롭게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그렇다면, 현재 문화지식융합대학과 유러피안 스터디즈학과의 커리큘럼 구성 및 교수 채용 현황은 어떨까. 본지는 문화지식융합대학의 임세진 학장과 독일어과 김윤상 학과장을 만나, 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융복합형 인재를 낳기 위해 먼저 문화지식융합대학은 각 전공의 교원을 모집하기에 앞서, 커리큘럼
보도
이주은 기자
2021.11.08 13:45
-
동덕툰
이지수
2021.11.08 13:45
-
IPP형 일·학습병행제(이하 IPP사업)가 4년째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사업 운영에 대한 학우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고자 14명의 학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에 응답자 중 92.9%(13명)는 IPP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IPP사업에 대해 잘 몰라서=30.8%(4명) △IPP사업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23.1%(3명) 순으로 높은 응답이 나타났다. 이렇듯 IPP사업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지금, 해당 사업의 개선점을 짚어보고자 IPP사업단 서승현 센
보도
최유진 기자
2021.10.11 10:30
-
코로나19 백신 공결 시행 안내 2021학년도 2학기에 한해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수강생의 공결 처리를 실시한다. 공결은 코로나 백신 접종 당일과 그다음 날까지 적용되며, 담당 교·강사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포털(portal.dongd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지 춘강학술정보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 온라인 창작공방 달빛스튜디오 을 개최한다. 응모 주제는 ‘나만의 춘강학술정보관 New App
알립니다
송영은 수습기자
2021.10.11 10:30
-
지난 5일 오후 8시, ‘1005 전체학생총회(이하 학생총회)’가 성사됐다. 이번 학생총회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인해 줌(ZOOM) 웨비나(이하 줌)에서 진행됐으며, 참석한 학생 수는 최고 접속 기준 753명을 달성했다. 그렇다면, 이번 학생총회 성사는 대학 내외로 어떤 의미를 지닐까. 그 의미를 따라가 보고자, 제54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이하 중비대위) 위원장 유은지(디지털공예 19) 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례 없던 비대면 학생총회 우선, 학생총회는 △재학생 인증 △줌 입장 △주의사항 소개 △중앙 풍물패 ‘한소리’
보도
노희주 기자
2021.10.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