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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작년 12월 17일 미국 캘루멧에 위치한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Calumet)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본교생은 퍼듀대학의 어학수업뿐만 아니라 정규수업까지 수강 가능하다. 특히 정규수업을 15학점 이상 신청할 경우 학비의 일정 부분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다. 캘루멧 캠퍼스는 미국 인디애나 주 주립대학교군인 6가지
보도
최예리 수습기자
2015.03.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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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8호 4면 주제인 ‘월곡에 살어리랏다’는월곡이 그저 학교가 위치한 단순한 장소가 아닌, 우리가 ‘머무르는’ 곳이라는 장소애(愛)를불러일으켰다. ‘월곡의 어제와 오늘’에서는 40여 년간 그곳을 지키시던 분들의 이야기로 꾸려져 월곡의 과거, 더 나아가 작은 서울의 역사를 볼 좋은 기회가 됐다
지난 기사
전해린 문화학술위원
2015.03.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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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마지막 호의 1면에는 2015년도의 총학생회와 각 단대별 학생회 선거 결과를 보도하는 기사가 실렸다. 또한, 기사와 함께 실린 표를 보고 총학 및 각 단대의 투표율을 알 수 있었다. 약 74%의 투표율을 보인 약학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50%대를 기록했는데, 저조한 투표율에 대한 아쉬움이 들기도 했다. 기사의 마지막에는 새로운 투표방식에 대해
지난 기사
황인주 대학사회위원
2015.03.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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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이 산부인과는 임신·출산만을 다루는 과로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산부인과는 여성의 생식기에 대한 질병을 다루므로 모든 연령의 여성을 진료 대상으로 한다.대한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산부인과는 총 4가지 부문으로 분류된다. 바로 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생식내분비학, 일반부인과학이다. 모체태아의학이란 흔히 말하는 산과로, 임신&midd
지난 기사
박수경 혜민병원 과장 여성의학과 전문의
2015.03.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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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친구들과 즐겁게 게임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 겨울은 해외봉사 덕에 제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습니다.류다현(사회복지 12)
포토#
동덕여대학보
2015.03.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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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말에 등장했던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질문이 안녕하지 못한 삶에 대한 화두를 담아냈다면, 작년 말 신드롬을 일으킨 <미생> 열풍은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삶에 대한 위로를 담아냈다. 이미 무언가를 대단히 바라거나 꿈꾸는 것은 사치가 되어버린 시대다.이런 시대이기 때문일까. tvN <삼시세끼>라는 어찌 보면
정덕현의 프리즘
정덕현 문화평론가
2015.03.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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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우리 대학 등록금 책정에 대해 논의했다. 2차례 등심위 회의와 5차례 실무회의를 진행한 결과, 2015학년도 등록금은 전년도와 같은 금액으로 동결됐다. 등록금 인하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총학생회 ‘한걸음 더’가 임기 초부터 힘겨운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등심위에서 등록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3.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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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조원영 전 총장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우리 대학 개방이사로 취임했다. 이에 조 전 총장이 이사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찬반 논란이 학내 구성원 사이에 일었다.현재 우리 대학에는 두 가지 입장이 양립하고 있다. 한때 본교를 직접 경영했던 사람이므로 학교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과 비리와 부도덕한 일을 저질러 쫓겨났으니 복귀해선 안 된다
보도
이신후 기자
2015.03.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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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vs 홍보비 본교는 2015학년도 교비 회계 자금예산을 총 1266억2567만8천 원으로 책정했다. 작년보다 348억7006만9천 원이 증가했다. 하지만 등록금 수입만 따져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올해에는 587억6543만4천 원으로 작년 대비 4억7582만1천 원 감소했다. 등록금 수입이 줄어든 만큼, 이젠 본교가 똑똑한 지출을 해야 할 때다. 학
사회·여성
이신후 기자
2015.03.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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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이 1985년에 6.9%로 시작해 점차 늘어, 2010년에는 전체 가구의 23.9%를 차지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여러 문제도 생겨나고 있다.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한다거나 위급한 상황일 때 빠른 처치가 불가능하고, 주변 이웃과 소통이 어려워 고독감을 느끼는 등 정서적 문제도 발생했다.
인터뷰
이소정 기자
2015.03.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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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2일, 유럽중앙은행(ECB) 대규모 양적 완화 발표를 전후로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잇따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ECB 양적 완화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며 통화완화 분위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루마니아, 스위스, 덴마크 등 유럽국가에 이어 싱가포르, 호주가 금리 인하에 나섰고,
아카데미아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2015.03.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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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명량>이 흥행하며 임진왜란의 명소였던 곳들이 주목을 받았다. 부산 동래읍성 또한 그 중 하나다. 읍성이 있는 동래구는 남해안의 요새지로서 고대부터 왜구의 침입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성을 쌓아 침입에 대비했고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이 맞서 싸웠던 터전으로 알려져 있다. 읍성은 둘레 900m, 높이 4m의 긴 성벽으로 둘러 싸
지난 기사
강연희 기자
2015.03.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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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본교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새내기새로배움터’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전 문제로 인해 교내에서 이뤄졌다. 이날 신입생은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학과별로 약학관, 대학원 등에서 모여 학과 및 교수 소개, 커리큘럼 안내를 받았다. 이후 동인관에서 총학생회 ‘한걸음 더’가 준비
지난 기사
동덕여대학보
2015.03.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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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말에 등장했던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질문이 안녕하지 못한 삶에 대한 화두를 담아냈다면, 작년 말 신드롬을 일으킨 <미생> 열풍은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삶에 대한 위로를 담아냈다. 이미 무언가를 대단히 바라거나 꿈꾸는 것은 사치가 되어버린 시대다. 섣부른 꿈은 여지없이 꺾어지면서 희망 고문이 되기 일쑤다. 그러니 나
문화
정덕현 문화평론가
2015.03.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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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의 IS 가담 후에도 대안 마련 안 해동아시아권, IS 합류한 인원 적은 탓도 있어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와 이라크로 입국한 청년의 수가 늘어나자 각국에서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동아시아권 국가는 이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IS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사회 여성
이소정 기자
2015.03.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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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영화 <국제시장> 등 과거를 곱씹을만한 소재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옛 추억을 떠올리는 것은 언제나 가슴 따뜻한 일이지만, 특히 그 시절의 음악과 영상이 우리를 더욱 매료시킨다는 것이 증명된 사례다. 이에 발맞춰 ‘음악’으로 진검승부를 띄운 영화가 있다. 좋든
문화이자대면
강연희 기자,원예진 수습기자
2015.03.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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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vs 홍보비 본교는 2015학년도 교비 회계 자금예산을 총 1266억2567만8천 원으로 책정했다. 작년보다 348억7006만9천 원이 증가했다. 하지만 등록금 수입만 따져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올해에는 587억6543만4천 원으로 작년 대비 4억7582만1천 원 감소했다. 등록금 수입이 줄어든 만큼, 이젠 본교가 똑똑한 지출을 해야 할 때다. 학
사회·여성
이소정 기자
2015.03.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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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있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은 ‘Black Friday’로 불린다. 이때는 상인들이 연말을 맞아 재고를 정리하는 날로써 다른 때보다 물건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재작년 말, 이 시기에 이르러 뉴스에서 해외직구에 대한 이야기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왔다. Black Friday를 노리면 국내보다 훨씬 싸게 원하는 물
문화
강연희 기자, 이신후 기자
2015.03.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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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슬기
2015.03.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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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乙)일 수밖에 없는 청춘본교 재학생 5명 중 4명은 갑질 당해 동덕여대 학우 81.6%(84명)는 갑의 횡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혀졌다. 현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갑의 횡포에 대해 학생의 의견을 듣고자 학보사에서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1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르바이트하며 고용주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답한 학우는 45.6%(
사회 여성
동덕여대학보
2015.03.0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