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지 ‘목화’는 1972년부터 연 1회 발간되기 시작했다. 교내 유일한 언론 자치기구인 교지편집위원회는 올해 44호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함께할 수습위원을 모집 준비 중인 교지 편집장 김은혜(경제 12) 씨를 만나봤다. 교지편집위원회는 학보사, DEBS와 함께 교내 3대 언론기구이지만 학교 기관인 두 언론과는 달리 자치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