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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서울 4년제 여자대학교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본교의 2023년도 취업률은 68%(2022. 12. 31. 기준)로, 작년 대비 0.1%p 상승했다. 이로써 2년 연속 취업률 1위라는 쾌거를 거뒀으며, 이는 본교 취업경력개발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도 본교는 취업률 66.6%를 달성하며 3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이듬해에는 60.6%로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이후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황정윤 기자 yun1nd
그날의 동덕, 끄덕끄덕
황정윤 기자
2024.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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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본교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6회 동덕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삶’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의 조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 중 대상의 영광은 ‘AI시대, 정보검색의 발전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한 임해영(문헌정보 23) 씨가 차지했다.박서현 수습기자 seose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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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수습기자
2023.1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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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큰 사회로 발을 내딛기 전, 졸업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넘는다. 졸업 행사(△졸업 공연 △졸업 전시 △졸업식)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가 유행하며 2년 넘게 주춤했다. 다행히도 올해 3월부터 본교의 전면 대면 체제가 확정되면서 졸업식뿐만 아니라 졸업 전시 및 졸업 공연 홍보로 캠퍼스가 활기를 띠고 있다.비어있는 졸준위, 이유 있는 부재 그러나 본교는 여전히 총졸업준비위원회(이하 졸준위)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졸준위는 학사복 대여 사업 및 졸업 앨범 제작을 담당하는 학생자치기구로, 2020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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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기자
2023.1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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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서울 시청 앞에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이하 전대넷)가 주최한 ‘1104 대학생 행동의 날’이 진행됐다. 이번 집회에는 대학생 약 350명이 참여했으며, 현 전대넷 의장인 본교 총학생회장 김서원(체육 20) 씨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참여자 연대발언,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힘찬 발걸음으로 서울역까지 행진한 참가자들은 3시간에 걸친 집회에서 등록금 인상 반대를 간곡히 외쳤다.김효주 기자 hyoju0208@naver.com
사진기사
김효주 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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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인문관 뒤편에 있었던 쓰레기 장은 예지관 후문 옆으로 설치됐다. 그러 나 본교 학생들은 악취와 해충, 미관상의 문제로 인해 불만을 토로했고, 결국 쓰레 기장은 예지관 지하 3층 주차장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두 번의 위치 변경에도 쓰레기장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예지관 지하 3층 주차장에 위치한 쓰레 기장에는 교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 를 포함해 제1, 2기숙사의 쓰레기까지 모 인다. 이는 매우 방대한 양이지만, 현 위치 상 모든 쓰레기를 한꺼번에 처리하기에 는 한계가 있다. 쓰레기장이 인문관 뒤편 에 위치
보도기사
이보리 수습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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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보리 dlqhfl68@naver.com그림 | 윤하영 ha0_un@naver.com
동덕툰
윤하영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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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출입 및 안전 강화 정책 개편 안내 지난달 10일 본교에서 교내 구성원의 안전 보장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외부인 출입 및 교내보안 정책’을 개편했다. 본 정책은 △건물 출입 통제 강화 △교내 차량 출입 변경 △캠퍼스 내 안전 강화로 나뉘어 일부 수정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털(portal.dongduk.ac.kr)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2024년 1학기 수강신청 일정 안내 내년 2월 5일부터 27일까지 2024년도 1학기 수강신청이 학년별로 진행된다. 위시리스트 작성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강의 시
알립니다
진효주 수습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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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본교 소속 특정 학과생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채널의 영상 속 출연자가 “한 불법 유흥업소의 아가씨들이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라며 불미스러운 발언을 한 것이다. 이에 본교는 ‘유튜브 허위사실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결성해 가세연 측에 해당 영상의 부분 삭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가세연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중이다. 학교의 삭제 요구 메일을 확인했음에도 현재까지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행보에 본교는 대책위 회의
보도기사
진효주 수습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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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미래인재융합대학(이하 미융대) 학생들은 오늘도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학교로 향한다. 등록금부터 학업에 대한 열정까지 타 단과대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그들이지만, 일각에서는 “동등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미융대는 ‘낙동강 오리알’? 미융대에는 △금융융합경영학과(야) △세무회계학과(야) 두 학과가 존재한다. 2021년 신설된 금융융합경영학과(야)의 경우, ‘정부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단 LiFE(이하 LiFE) 1.0’의 지원을 주축으로 개설됐다는 특이점을 갖는다. 본교는 해당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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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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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4 정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제57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동아리연합회, 그리고 6개 단과대학(△인문대 △사회과학대 △자연정보과학대 △약학대 △예술대 △문화지식융합대)의 정·부학생회장 선출이 진행된다. 올해 정선거에서 주목할 부분은 동아리연합회 후보의 출마다. 동아리연합회는 지난 2년간 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된 바 있으나, 올해는 후보자 등록에 성공해 긴 시간 이어져 온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사회과학대학의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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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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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행동, 학생총회 등 본교 구성원이 함께 모여 변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날 때면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안건이 있다. 바로 ‘총장직선제’다. 학교의 대표자인 총장을 대학 구성원이 직접 뽑는 이 제도는 2017년도부터 대학가 전반의 요구로 자리 잡았으며, 이화여대, 성신여대 등에서 현실화되기도 했다. 그러나 본교의 경우,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학생들의 오랜 염원인 총장직선제. 이제는 노력의 열매가 맺어져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사실이 각인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안나영
그날의 동덕, 끄덕끄덕
안나영 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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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6시, 본교 운동장에서 ‘민주동덕 2023 학생총회(이하 학총)’가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온·오프라인 동시 병행으로 진행된 본 집회는 정족수 634명을 넘은 총 670명(△온라인=531명 △오프라인=139명)의 학생이 참가해 성사될 수 있었다. 제56대 총학생회 ‘파동’ 총학생회장 김서원(체육 20) 씨와 부총학생회장 주하나(국제경영 21) 씨의 개최 선언으로 개막을 알린 이번 학총은 약 2시간 10분가량 진행됐으며, △동아리 공연(한소리, 엑스터시, 에끌로) △소개 △안건 1: 학생참여 총장직선제 실현을 위한
보도
안나영 기자, 이지은 기자, 이나윤 수습기자, 이보리 수습기자
2023.11.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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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입점 업체가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본교에는 △서점 △안경원 △이마트24 △인문관 카페 △꽃이피움 △화방을 비롯한 총 6개의 사업장이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업체들은 교내 상권 활성화와 학생 복지 차원 아래 운영되고 있지만, 업주들은 “수익이 거의 없어 열정페이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입점 업체가 말하는 애로 사항은 매장 이용률 하락에는 코로나19가 직격탄이 됐다. 지난 3년간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교내 서점과 안경원은 유례없는 고비를 겪었다. 이에 본교가 1년간의 임대료 면제를 시행해 한동안 가게 유지는 가능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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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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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11시, 본교 청담캠퍼스(디자인연구센터)(이하 청담캠)에서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대학 개관식’이 개최됐다. 올해 9월에 건물을 이전한 청담캠은 ‘디자인이노베이션대학(School of Design & Innovation)’의 ‘디자인허브(DESIGN HUB)’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행사에서 개관 축사를 맡은 김명애 총장은 “디자인이노베이션대학은 혁신하며 나아가겠다는 다짐”이라며, 앞으로 디자인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영은 기자 syet05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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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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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대 총학생회 ‘파동’(이하 파동)이 임기를 두 달여 남겨두고 있다. 파동은 출마 당시 8가지의 움직임과 50가지 공약 실천을 주요 목표로 내세우며 투표자 96.5%(4,351명)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이후 설문조사 진행, 요구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파동. 이들의 행보를 학생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본지는 지난달 19일부터 약 2주간 재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파동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학생회장 김서원(체육 20) 씨, 부총학생회장 주하나(국제경영 21) 씨와 이야기까지 나눠봤다.파동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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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비 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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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본교 관현악 전공이 주최한 ‘동덕여자대학교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는 관현악 전공생들이 전공 강의인 ‘관악합주’에서 연습한 곡들을 발표하는 자리로, 해당 과목을 담당한 이임수 교수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날 연주자들은 Franz von Suupé의 ‘Banditenstreiche’, Benjamin Yeo의 ‘City of Dreams’, ‘Flight’ 등을 비롯한 7개의 곡을 연주했다.진효주 수습기자 hyoju_press@naver.com
사진기사
진효주 수습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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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수인 cup0927@naver.com그림 | 윤하영 ha0_un@naver.com
동덕툰
윤하영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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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요? 지성인답게 행동합시다.” 최근 에브리타임을 통해 재학생의 위생 의식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이 여러 차례 게시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이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리지 않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지가 재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8.5%(46명)가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뒤처리가 되지 않은 변기=78.3%(36명) △악취=58.7%(27명)(복수 응답 허용)가 손꼽혔다. 이와 함께 쓰레기 처리
보도기사
안나영 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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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포털 민원센터에 ‘가상강의 수 제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의 요지는 직전 학기 교양 기준 8개였던 동덕인터넷강의(이하 가상강의)가 2학기에는 12개로 늘었고, 이로 인해 대면 강의가 대거 폐강됐다는 것이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익명의 학우는 “현시점에서 가상강의를 늘리는 것은 턱없이 적은 교원 수로 학생들의 수업을 돌려막는 방법밖에 되지 않는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했다. 본지 조사 결과, 이번 학기에 폐강된 강의 수는 교양 37개와 전공 53개, 총 90개다. 이는 직전 학기 48개의 강의가
보도기사
이나윤 수습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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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2학기 복수(부)전공 및 연계전공 신청 안내 이번 달 10일(금) 오후 6시까지 2023학년도 2학기 복수(부)전공 및 연계전공을 신청받는다. 희망 학생은 학교 포털(portal.dongduk.ac.kr) 학사행정의 ‘복수(연계)전공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2023학년도 동계 계절학기 학점교류 신청 안내 이번 달 7일(화)부터 서울시립대학교를 시작으로 타 대학 계절학기 학점교류 신청을 받는다. 학점교류를 희망하는 학생은 본교 학사지원팀(본관 102호)에 직접 방문해 학
알립니다
박서현 수습기자
2023.11.0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