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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는 척 서로 힐끔대는 거 너무 설레.” 대학생 A 씨는 누구보다 타인의 연애에 진심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애청자다. 그러나 사실 이건 그만의 사정이 아니다. 현재 한국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2022년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국 만 19~49세 미혼자 1,200명 중 절반 이상이 연애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정해진 숙소에서 합숙하며 각자의 사랑을 찾아가는 출연자와 이를 관찰하는 시청자. 우리는 어쩌다가 타인의 연애에 열광하게 됐을까.현실의 연애를
문화
송영은 기자
2022.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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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동복지법 제2조 2항에 따르면, 아동은 완전한 인격 발달을 위해 안정된 가정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라나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위태롭게 살아가는 ‘홈리스 아동’이 존재한다. 이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사회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이를 알아보고자 본지는 홈리스 아동의 현실을 담은 영화 를 두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해봤다. 무지개 뒤편, 소외 아동의 삶을 그리다 어린아이들의 꿈과 환상으로 가득한 미국의 ‘디즈니 월드’. 그 옆에는 화려한 외관의 숙박시설이 즐비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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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비 기자, 천서윤 수습기자
202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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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가상인간,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최근 한국 사회는 이들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혁신에 가까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성장하는 것이 있으면 쇠퇴하는 것도 있기 마련. 이들의 발전과 함께 그동안 인간 삶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문자’는 점점 빛을 잃어가는 듯했다. 미디어 시장 역시 글보다는 이미지에 무게를 실은 다양한 콘텐츠를 쏟아내는 중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여전히 문자가 활약하고 있다면 어떨까. 화면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콘텐츠의 ‘맛’을 살려주는 그런 글, 바로 자막이다
문화
장수빈 기자
202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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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I 서울 노원구경력 I 2021년 12월~근무 시간 I 매주 주말 12시~19시특이사항 I 샐러드 기사, 제빵 기사, 동료 알바생 1명과 함께 근무함.주의 I 빵집 알바는 점포 by 점포! 어서 오세요. 빵집입니다~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크루아상부터 단짠단짠 소시지빵, 부드러운 타르트까지. 달콤한 향이 풍기는 이곳은 기자의 일터다. 지금부터 주말 미들 타임 10개월 차에 빛나는 알바생의 빵집 근무 일지를 전한다. 빵집 알바의 핵심은 단연코 계산과 협동이다. 빵은 크게 공장에서 오는 완제품과 매장에서 제빵
친절한 솜(기)자씨
송영은 기자
202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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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이름에서부터 귀여움이 물씬 느껴지는 서울시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 ‘따릉이’. 2015년 10월부터 시작돼 약 1,968t가량의 탄소 저감의 효과를 가져온 따릉이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 건강증진의 측면에서 1석 3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기자가 약 3개월간 매주 3회 이상 타면서 알게 된 ‘따릉이의 모든 것’을 공유해보려 한다. 처음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선 ‘따릉이’ 앱을 다운받아야 했다. 앱을 통해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함으로써 잠금을
친절한 솜(기)자씨
김수인 기자
2022.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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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메타버스와 함께 거론되는 마법의 단어가 있다. 바로 NFT(Non-Fungible Token)다. 이는 암호화 화폐 네트워크에서 고유한 인식 값을 가지고 파생된 디지털 파일이라는 개념으로, 실제 주화가 아닌 가상 자산을 의미한다. NFT는 디지털 자산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사용자가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가질 수 있게끔 만들었다. 아울러 NFT가 지니는 ‘단 하나뿐인 특성’이 여러 분야 중 특히 미술, ‘NFT 아트’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미술 시장을 뒤흔들 NFT 아트 그렇다면 왜 미술일까? 그 이
문화
이주은 기자
2022.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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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이 발전할 때마다 기계와 인류의 공존 여부는 미래 사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다. 편의를 위해 기계를 생산해낸 인간, 어느덧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한 기계. 두 집단의 생존 경쟁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깨달음을 찾을 수 있을까. 소설 『작별인사』 속 등장인물의 선택을 두 기자의 시각에서 해석하며, 진정한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찰해봤다. 현실의 벽에서 자유를 볼 수 있는가 ‘한 번의 짧은 삶, 두 개의 육신이 있었다.’ 휴머노이드 철이의 회상으로 시작되는 소설은 그의 인격적인 성장을 따라가며 논쟁점을 던진다. 그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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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영 기자, 최유진 기자
2022.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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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 기자의 별점은? 5점 만점 중 5점장 르 I 북튜브관전 Point I 영상 속 출연자들과 내적 친분 쌓기추천 대상 I 가벼우면서도 지적인 내용의 밥 친구를 찾는 사람 종이로만 책을 읽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책을 화면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다. 유튜브 시장에서도 책 리뷰나 낭독, 책 고르는 방법 등을 다루는 북튜브가 대세다. 그중 세계문학전집으로 유명한 출판사 민음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민음사 TV’를 시청해봤다. 민음사 TV 채널은 책 소개와 전문적인 감상만 가득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흥미
친절한 솜(기)자씨
이주은 기자
2022.03.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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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지막 그림책은 언제였는가. 우리는 흔히 그림책을 아이들의 것으로만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그림책은 더는 유치하게만 볼 수 없는 하나의 예술로서 자리 잡고 있다. 지난달, 그림과 음악을 접목한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여름이 온다』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열린 이수지 작가의 개인전 을 통해 먼저 주목받았다. 여름날 물놀이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낸 전시에, 방문객들은 홀린 듯 그림책을 구매하기도 했다. 비발디 중 ‘여름’ 악장에
문화
최보영 기자
2022.03.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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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고 작은 청소년 범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그들의 범죄는 더욱 악랄해졌으며, 더 치밀해졌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사회에선 소년법 존폐를 둘러싼 논의가 뜨겁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소년법과 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을 두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해봤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소년 범죄의 속 깊은 이야기를 알아보자.소년법, 이대로 괜찮을까? 소년은 왜 범죄를 저질렀을까. 과연 그들은 정당한 처벌을 받았을까. 그리고 죄를 뉘우칠 수 있을까. 넷플릭스 드라마 은 다양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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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율 기자, 송영은 기자
2022.03.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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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기자의 별점은? 구성: ★★★★☆(4점)활용도: ★★★★★(5점)유익성: ★★★★☆(4점)재미: ★★★★☆(4점)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무척이나 진부한 표현이지만, 그럼에도 다른 표현은 미처 말하기 어려운 현실. 이러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영어 회화 어플 ‘케이크’를 체험해봤다. 우선, 케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을 활용해 편리한 학습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케이크에 수록된 영상의 길이는 대체로 1분 전후로 짧은 편이다. 그렇다 보니, 일반
친절한 솜(기)자씨
최유진 기자
2022.03.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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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멸망한다면’ 인류에게 종말이 온다면’ 이 말을 들었을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누군가는 단순한 일로 치부하며 웃어넘길지도 모르고, 다른 누군가는 진실로 믿고 대비책에 대해 고민할지도 모른다. 지금부터는 그 시간이 가까워진다는 가정하에, 두 기자가 바라본 영화 속 인물들과 작품의 이면을 함께 살펴보자.땅만 보라던 외침 끝에는 지금부터 6개월 14일 후 인류를 멸망시킬 혜성이 지구를 뒤덮는다. 그렇게 지구 종말의 상황을 일깨우며 영화는 시작되지만, 이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던 사람들이 있다. 대통령 올
문화
이주은 기자, 장수빈 기자
2022.03.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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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를 비난하면서 가짜에 휘둘리는 건 우리 사회의 오랜 정서였다. 패션계에서 명품으로 둔갑한 짝퉁을 소비하면 조롱의 대상으로 등극하고, 대중을 선동하는 가짜 뉴스는 언론계의 고질병으로 남아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만들어진 가짜 배고픔에 속아 폭식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어두운 면만을 지닌 듯한 가짜. 그런데, 이러한 가짜가 오히려 우리의 삶을 밝히고 있다면 어떨까. 진짜보다 더 멋진 가짜, ‘클래시 페이크(classy fake)’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가짜라서 당당하다 고급이라는 뜻의 클래시(classy)와 가
문화
김한비 기자
2022.03.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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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진짜 갓생 산다.’ 20대 여성 A 씨는 새벽 무렵, SNS에 글을 올리며 다짐한다. 갓생이란 대단하거나 좋은 것을 과장해서 표현할 때 붙이는 접두사 ‘갓(GOD)’이 ‘인생’과 합쳐져 탄생한 신조어로, 기존에는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덕생(덕질+인생)’과 반대되는 말로 사용됐다. 이후 이 단어는 유행처럼 번져 훌륭하고 모범적인 삶을 나타내는 의미로 확장됐고, 현재는 MZ세대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한 사례로, 갓생 사는 B 씨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유산균을 챙겨 먹고, 30분 동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한
문화
전감비 기자
2021.11.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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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며, 학습한다. 그중에서도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인간은 가장 투명하면서도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게 된다. 본지는 발칙한 현실 로맨스를 다룬 연애 리얼리티 와 10년에 걸쳐 펼쳐지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 『12월의 어느 날』을 감상하며, 사랑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 봤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우리 모두의 연애 각기 다른 이유로 이별을 경험한 10명의 남녀가 한 달 동안 한집에 모여 산다. 이들은 모두 여기 있는 누군가의 전 애인(이하 X)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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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빈 기자, 송영은 수습기자
2021.11.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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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Disney+(이하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는 월트 디즈니사에서 선보인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출시 첫날 만에 한국 이용자 수가 59만 명에 달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재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마블 △스타워즈 △픽사 애니메이션 등 약 16,000여 개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월 9,900원, 연간 99,000원의 단일 요금제로 운영되며 최대 4개 기기에서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동일 조건인 타 OTT 서비스의 요
친절한 솜(기)자씨
김수인 수습기자
2021.11.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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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기자의 별점은? 5점 만점 중 4.5점장르: 강연 프로그램관전 Point: 다가올 미래를 예견하는 강연자들의 빼어난 통찰력추천 대상: 학문적 소양을 높이고 싶은 사람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의 장벽이 높아진 지금, EBS 프로그램 (이하 )가 전 세계의 위대한 생각들을 불러 모았다. 지난 8월 30일부터 평일 밤 11시 35분마다 EBS 1TV와 K-MOOC에서 동시 방영되는 에선, 책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등
친절한 솜(기)자씨
송영은 수습기자
2021.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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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이맘때쯤 본교 백주년기념관에는 ‘솜솜창고’라고 불리는 한 사물함이 등장했다. 당시 교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서 한 학우가 ‘이곳에 와서 누구나 편하게 간식을 가져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를 계기로 해당 사물함은 시험공부로 지친 학우들의 간식 창고가 됐다. 이때 솜솜창고에 방문한 학우들은 단순히 들렀다 가기만 하지 않고 추가로 간식을 놓고 가거나, 벽에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잇을 붙이며 서로를 응원했다. 이외에도 학우들은 본가에서 보내온 감자부터 김치어묵볶음이나 진미채볶음 등 할머니가 싸주신 반찬까지
문화
장서율 기자
2021.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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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은 정신질환에 관한 관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제정된 ‘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를 맞아 강박장애를 가진 인물의 극복과정을 그린 영화 와 우울증으로 파괴돼가는 개인을 다룬 책 『검은 개가 온다』를 감상해봤다. 관계로 치유되는 마음의 병 베스트셀러 작가 ‘멜빈 유달’은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같은 종업원이 서빙하는 음식을 오직 개인 수저만으로 먹는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비누를 한 번 쓰고 버리거나, 잠금장치를 다섯 번이나 돌리며 문을 잠그고, 보도블록의 금을 밟지 않으려 애쓰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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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감비 기자, 최보영 수습기자
2021.10.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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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헌 기자의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가격: ★★★☆☆(3점)맛: ★★★☆☆(3점)새로움: ★★★★★(5점)접근성: ★★★★☆(4점) 최근, 로봇 기술은 놀라운 성장을 이뤄왔다. 다양한 AI로봇이 우리 일상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자율 주행 로봇이 업무에 투입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페 공간에도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에도 로봇 아이스크림 전문점과 로봇 커피 전문점이 자리잡고 있다. 먼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로봇이 컵을 든 채 기계에서 나오는 아이스크림
친절한 솜(기)자씨
김도헌 기자
2021.09.23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