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2015학년도 본교 수시모집이 진행됐다. 총 630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13,270명이 지원해 21.0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동덕창의리더 전형(인문·자연 계열) 14.52:1 △동덕창의리더 전형(디자인 계열) 16.08:1 △동덕창의리더 전형(미술 계열) 10.00
보도
정다은 기자
2014.09.30 15:55
-
인문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회 집담회가 오는 7일 본관 210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집담회의 주제는 ‘이슬람 여성과 히잡’이며, 오은경(인문대학 교양교직학부) 교수의 연사로 진행된다. 본 집담회는 올해 1월 말, 김명숙(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가 인문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하면서 처음 논의됐다. 김 교수는 연구차 지난 2012년
보도
손민지 기자
2014.09.30 10:12
-
맛있는 냄새가 솔솔, 민주광장에서 펼쳐진 즐거운 요리대회!이달 16일 11시, 본교 식품영양학과 학생회가 주최한 요리대회 ‘미궁’이 열렸다. 브로콜리의 영양과 맛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이번 대회의 주제다. 제45대 미궁 대상 수상자는 6조 이나래․임혜원․정주혜(식품영양 14) 학우다.고은미 수습
사진기사
고은미 수습기자
2014.09.29 17:59
-
본교 학생식당의 식단표는 홈페이지와 식권 발매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러나 칼로리와 영양성분은 표기돼 있지 않아 일부 학우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김연재(국어국문 14) 씨는 “아무래도 여학생들이고 체중관리를 하는 학우도 있으니까 칼로리 표시가 돼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유치원 및 초·중·고에서는
보도
김태이 수습기자
2014.09.29 17:45
-
동덕 엘리트 프로그램 모집취업지원센터는 이달 30일까지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덕 엘리트 프로그램(DEEP)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동일 업종?직무 취업 지원자가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취업동아리다. 팀 인원은 최소 10명 이상이어야 하며, 5명 미달일 경우 해당 팀은 자동으로 활동이 중단된다.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
알립니다
이나현 기자
2014.09.29 17:34
-
지난 22일 대외협력실은 2014학년도 2학기 동덕국제교류 장학생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국제교류학생 선발에는 총 85명이 지원해 73명이 뽑혔다. 선발된 학생은 2015학년도 1학기에 해당 학교로 파견된다. 우리 대학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크게 △일반교환 △자비교환 △SAF 파견학생 △복수학위 △어학연수 △자비유학으로 구분된다.국제교류 장학생 선발기간 동
보도
이나현 기자
2014.09.29 17:32
-
지난 23일, 동인관 춘강홀에서 2학기 제3차 동덕리더십강좌가 열렸다. 강연자는 도정일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이었다. 그는 『인문학 콘서트』, 『대담』 등을 펴내며 인문학과 관련된 활동을 활발히 해 ‘인문학 멘토’로 알려져 있다. 이날 도정일 교수는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본격적
보도
이신후 기자
2014.09.29 15:27
-
지난 2일,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제8대 김낙훈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식은 △개식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연혁보고 △신임총장 약력소개 △교기전달 △치사 △취임사 △축사 △꽃다발 증정 △축하 연주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신상규 이사장의 치사와 구지연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축하
사진기사
김태이 수습기자
2014.09.15 16:13
-
지난 1일, 동감 익명게시판에는 인문관 1층 인쇄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학우는 인쇄소 직원이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었으며 그로 인해 불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게시된 글에 달린 54개의 댓글에는 직원이 학우가 인쇄소를 나간 후 욕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증언을 비롯해 ‘학생에게 욕설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다&
보도
손민지 기자
2014.09.15 14:54
-
이달 22일, 동인관 춘강홀에서 제58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인문대 134명, 사회대 162명 등 총 483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생들이 졸업을 기뻐하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기사
강연희 수습기자
2014.08.26 21:23
-
스쿨버스 하교노선 폐지이달 12일 본교는 버스 노후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우려해 스쿨버스 하교노선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5월부터 시행된 등·하교 스쿨버스는 현재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으로 운영되는 중이다. 이런 학교 측 입장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폐지에 찬성하는 학우는,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이 많지 않으므로 모
보도
고은미 수습기자
2014.08.26 09:28
-
정년퇴임 교원2014년 8월 31일자로 총 5명의 교수가 정년퇴임한다. 퇴임 교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경애(교양교직학부) △김상기(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오경환(예술대학 회화과) △우남희(사회과학대학 아동학과) △임윤성(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동덕 국제교류학생 선발9월 1일부터 2014학년도 2학기 장기 동덕 국제교류학생 서류접수를 시행한다. 이번에
알립니다
고은미 수습기자
2014.08.26 09:13
-
응답자 67%, 편의시설 불충분 학보사에서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교내 편의시설 이용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총 232명의 학우가 응답했다. 교내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103명의 학우가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68명이 ‘만족한다’ 및 ‘매우
보도
이신후 기자
2014.06.03 21:18
-
지난달 29일 본교 운동장에서 2014년도 전체학생총회(이하 총회)가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지난 9일 총학생회(이하 총학) ‘더불어 숲’은 학우를 대상으로 안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총회를 발의했다.참여 인원 806명 넘지 못해 총회 초반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학생들의 발길이 운동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총회는 전체 학생의
보도
정다은 기자
2014.06.03 15:14
-
제47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더불어 숲’의 임기가 절반을 지나고 있다. ‘더불어 숲’은 지난해 11월 41.2%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선본 당시 총학은 “벽을 허물겠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학생과 학생, 총학과 학생, 학교와 학생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당
보도
이나현 기자
2014.06.03 12:21
-
지난달 26일, 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개교 64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개교기념식은 △개식 △국민의례 △연혁보고 △근로공로자 표창장 수여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총동문회장 축사 △축하연주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근속공로자 표창장 수여식 수여 대상은 △10년 이상 근속자 △20년 이상 근속자 △30년 이상 근속자 △40년 이상 근속자로
사진기사
김태이 수습기자
2014.06.02 16:13
-
큐레이터학과 전시회큐레이터학과 3학년 학생 20명이 『익숙한 질문 낯선 답(Familiar Question&Unfamiliar Answers)』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6월 20일 18시부터 6월 26일 20시까지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다목적 공간에서 진행된다. 패션디자인과 패션쇼패션디자인과에서 33회 졸업 패션쇼를 개최한다.
알립니다
강연희 수습기자
2014.06.02 15:48
-
이재현 교양교직학부 교수가 지난 7일 ‘나눔 2900’ 기부 모임 창립식을 주최했다. ‘나눔 2900’ 모임은 개개인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금액을 사회안전망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 교수가 본 기부 모임에서 실천하고 있는 모금 방법은 일주일에 5번, 저녁식사 값을 꾸준히 모으는 것이다. 모임 이름의 2900도 본교 학식
보도
박진한 기자
2014.05.19 20:24
-
>> '우리 대학 시설 들여다보다'에서 이어집니다본교 안전시설 신뢰도 낮아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학부?대학원생뿐 아니라 교직원 35명도 포함해 총 177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학내 구성원의 본교 안전시설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시설에 대한 신뢰 정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6%
보도
이나현·정다은 기자
2014.05.19 17:50
-
전 국민에게 슬픔과 충격을 가져온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우리 사회가 안전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월호는 적정량 이상의 화물을 실었고 배가 기울어졌을 때 중심을 잡기 위한 평형수를 상대적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원들은 해상사고 대비 훈련 등의 기본적인 안전교육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
보도
이나현·정다은 기자
2014.05.19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