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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가 ‘시청자 채널평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상파를 모두 제치고 공정성과 신뢰성, 공익성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JTBC가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최고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각인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조가 언제까지나
고함
김규희 기자
2017.05.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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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가 승리하면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해 그 파급력이 우리나라에도 이어졌다. 이후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앞다투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하지만
학술 Highway
김규희 기자
2017.05.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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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학기부터 학점이월제와 생리공결제가 실시된다. 총학생회 ‘DWU IT!’(이하 총학)은 선거 당시 학점이월제와 생리공결제를 도입하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지난 3월, 총학이 학사지원팀에 관련 요청서를 전달했고, 학사지원팀은 총학이 제안한 생리공결제와 학점이월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먼저, 학점이월제란 해당 학기에 남은 학점
보도
김규희 기자
2017.05.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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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쇼호스트 이미옥입니다. 저는 상명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NS홈쇼핑에 입사해 올해로 13년 차 됐습니다. 현재는 건강식품을 주로 담당해 판매하고 있어요. 쇼호스트는 어떤 일을 하나요 쇼호스트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물건을 판매하는 홈쇼핑의 진행자입니다. 쇼호스트가 되면 회사가 배치해주는
꿈을job자
김규희 기자
2017.04.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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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음악전문채널 엠넷(Mnet)의 가 8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영했다. 본 방송은 17-19세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총 2천여 명이 지원했다. 한편, 는 국민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지난 1일에 시즌 2 제작이 확정됐고 올 11월부
문화이자대면
김규희 기자
2017.04.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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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후에 입학한 본교 학생은 재수강했을 때 최대 B+학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재작년 1학기에 학칙이 바뀌면서 재수강 시 얻을 수 있는 등급이 한정됐기 때문이죠. 이러한 개정은 재수강을 통해 A학점을 받은 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성적의 변별력이 없어지는 학점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실제로 정부 역시 A학점을 남발하는 학교를 제재하
동덕인의 공론장
김규희 기자
2017.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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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백주년기념관 지하 2층에 동덕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섰다. 이곳에는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구가 갖춰졌고 GX(Group Activity)와 스피닝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본 장소는 학내 구성원과 그 직계가족을 이용 대상으로 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월 3만 원을 내면 해당 시설을 사용하는 게 가능
사진기사
김규희 기자
2017.04.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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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 총학생회 ‘DWU it!’(이하 총학)은 박물관에 편성된 예산이 지나치다는 의견을 담은 입장서를 온라인상에 게시했다. 최근 본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박물관과 관련된 사항은 들어가 있지 않음에도, 예산이 크게 편성되자 학생들 사이에서 반발 여론이 일어난 것이다. 이에 본지는 작년부터 회자됐던 박물
보도
김규희 기자
2017.04.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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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포털 사이트(potal.dongduk.ac.kr)의 학사행정 페이지에 원활하게 접속되지 않는다는 학생들의 불만은 몇 년째 계속돼오고 있다. 이에 본교는 지난 2월,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통합정보시스템 웹 표준 환경전환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학사행정에 설치된 액티브엑스(Active-X)를 제거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도
김규희 기자
2017.04.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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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중순부터 이달 1일까지 본교 ‘대나무숲’의 운영이 관리 소홀로 인해 잠시 중단됐습니다. 대나무숲이란 대학별로 존재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중 하나로, 학생이 익명으로 글을 제보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현재 본교 대나무숲의 관리자는 보상 없이 자발적으로 페이지를 운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 같은 방식으로 대나무숲이 관
동덕인의 공론장
김규희 기자
2017.03.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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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0일 본교 민주광장에서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리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7개의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17학번은 이곳에서 다양한 동아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글·사진 김규희 기자 kbie1706@naver.com
취재 뒷 담화
김규희 기자
2017.03.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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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사건을 두고도 상반된 시각을 가진 뉴스를 흔히 접한다. 지난 1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경제 신문인 브릿지경제는 ‘이재용 영장 기각, 당연하고 올바른 법리다’라고 기사 제목을 지은 반면, 경향신문은 ‘납득할 수 없는 이재용 영장 기각’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지난 기사
김규희 기자
2017.03.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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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본교 대학원 1층 휴게실에서 일자리 카페 개소식이 열렸다. 본교 김낙훈 총장과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취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키오스크가 신설됐고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가능한 취업상담소도 마련됐다. 김 총장은 “일자리 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동덕인에게 적합한 취업 소식을 제공해줄 것
사진기사
김규희 기자
2017.03.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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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본교 홈페이지에는 2016년도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대한 자체평가 결과가 게시됐다. 이 평가는 우리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대학원 자체평가 연구위원회의 주도로 조사됐으며 전략평가실의 자료를 참고해 실시됐다. 평가 영역은 대학정보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근거해 △학술연구 △산학협력 △교육역량 △행정역량으로 결정됐다. 본 평가는 대학원 교육의
보도
김규희 기자
2017.03.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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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역에서 본교로 오는 길에 위치한 진각종 부지에 월곡꿈그림도서관이 들어선다. 이 건물이 세워진 부지에는 본래 해당 건물과 함께 청년 공간인 무중력지대가 지어질 예정이었다(본지 보도 2016년 10월 17일 제477호 1면). 하지만 이 사업이 무산되고 최종적으로는 도서관만 완공됐다. 월곡꿈그림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주민의 여론을 반영해
보도
김규희 기자
2017.03.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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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8년 차가 된 KBS 기상캐스터 오수진입니다. 저는 현재 오후 2시와 6시 그리고 9시 뉴스의 날씨를 맡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YTN에서 처음 이 일을 시작했어요. 그 후로 1년 뒤, KBS 공개채용(이하 공채)에 붙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꿈을job자
김규희 기자
2017.03.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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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학년도 2학기가 끝난 후, 본교 커뮤니티 동감(dong-gam.net)에는 성적이 늦게 공개돼 불편을 겪었다는 골자의 글이 수차례 게시됐다. 한 학우는 이의신청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점수가 발표되지 않은 수업이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심지어는 입력일이 지나도 학점이 나오지 않은 과목이 있어 답답함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었다. 이에 본지는
보도
김규희 기자
2017.03.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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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비전을 바꾸기 위한 공모가 지난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여기서 공모된 비전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되는데, 이 투표는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시행됐으며 교사, 학생,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투표에서 표를 가장 많이 받은 후보작이 당선되지 않아 비전 변경은 무기한으로 연장됐다. 현재 우리 학교
보도
김규희 기자
2017.03.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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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폐암 하나 주세요’라는 문구가 들어간 보건복지부의 금연 광고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광고를 접한 대다수의 애연가는 해당 광고가 흡연자의 인권을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이 같은 언쟁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건강 정보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헬스 커뮤니케이션학’이 동시에 주목받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
학술 Highway
김규희 수습기자
2016.12.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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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총학생회와 함께 단과대(이하 단대) 학생회의 선거 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선거에서는 모든 선거 본부가 단일로 출마했기 때문에 학우들은 찬·반으로만 투표할 수 있었다. 개표 결과, 총 8개의 단대 학생회가 모두 구성됐다. 본래 투표일은 23일까지였으나, △인문대 △사회과학대 △예술대 △디자인대 △공연예대의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보도
김규희 수습기자
2016.12.0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