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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_먼_우정보다는_가까운_그들의_비즈니스 2022년, 갑을문고를 이끌어가고 있는 두 분과의 인터뷰는 정말이지 특별했다. 기자의 질문에 대한 모든 답변 사이엔 곽 팀장님과 문 디렉터님의 ‘티키타카’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톰과 제리와 같은 두 분의 케미를 느끼고 있자니, 마치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었다. 책을 사랑하고, 활자를 사랑하는 당신! 지금 갑을문고로 향해보라! 장수빈 기자 subin5308@naver.com#강의실_밖_교수님 #멀고도_가까운_그대 ‘동덕인이 사랑한 교수님’은 기자에게 뜻깊은 꼭지다. 쉽게
솜기자의 취재 비하인드
장수빈 기자, 김한비 기자
2022.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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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대면 수업이 시작된 지 약 2주일이 지났다. 일명 ‘코로나 학번(20학번)’으로 입학한 동기 S는 “이제야 학교에 다니는 것 같다”는 말을 남겼는데, 그 말에 깊이 공감했다. 교수님과 얼굴을 마주 보고 수업을 듣고, 공강 시간에는 동기들과 밥을 먹는다. 기자들이 가득 모인 학보사실에서 기사를 쓰다가 심야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하고 주말에는 공연장에 간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비로소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왔다. 비록 강의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고, 조금만 감기 기운이 있어도 ‘코로나인가?’ 생각하며 불안해하긴 하지만 감
편집장적 논평
전감비 기자
2022.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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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는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언제라도 부르면 나타날 수 있는, 하지만 언제인지 모르게 사라져 버리는, 뜬구름처럼 내 머릿속을 떠다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있다. 무엇이라 부르면 좋을지, 그리고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에게는 분명 우리의 의식으로 연결되는 생각이 있다. 바로 그것을 어떻게 나의 개념으로 만들 것인가를 설명하고 그 방법을 제시하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디어를 꺼내놓고 그것을 정제하기 전에 먼저 그 아이디어가
교수의 시선
이준승(예술대학 디지털공예과) 교수
2022.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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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투표하고 법을 만들겠다고 계속 고집하면 우리의 저녁 식사는 누가 차릴 것이며, 양말 깁는 일은 누가 할 것인가?” 이 질문이 우스꽝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여성이 선거에서 투표하고, 대학에 간다는 것이 터무니없는 생각으로 치부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의 여성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소유하고 있는 많은 권리를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포기해야만 했다. 누군가는 여성 참정권을 주장하며 달리는 말에 몸을 던졌고, 누군가는 여성의 정치 참여를 요구하다 단두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참!女
정유리(영어 19)
2022.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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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글 쓸 때 슬럼프 오면 어떻게 해요?” 얼마 전 모교에 학과 멘토링을 나갔을 때 받은 질문이다.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온몸의 피가 그대로 멈춘 듯한 기분이었다. 애써 태연하게 ‘저는 슬럼프 오면 써질 때까지 안 써요. 안 쓰고 영화도 보고, 다른 책도 읽으면서 쉬어요.’라고 대답했다. 그 뒤에 부연 설명까지 붙여서 장황하게. 그런데 집에 오고 나서도 이 질문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것이다. 슬럼프. 나는 당장 내 앞에 놓인 슬럼프를 어찌하지 못했다. 그런 주제에 몇 살 어린 동생에게 제멋대로 조언한 것 같아서 며칠이고
참!女
이찬희(문예창작 22)
2022.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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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_어깨는_항상_무겁다 #취재_끝_기사_시작 첫 르포 취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문득 거울에 비친 나와 마주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들고 다니는 녹음용 태블릿과 질문지가 들어 있는 가방을 메고, 왼쪽 어깨에 카메라를 걸쳐 주면 진정한 ‘기자룩(look)’이 완성된다. 이른 아침 서둘러 나간 탓에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포카리스웨트는 덤이다. 취재는 끝났다. 자, 이제 기사 쓸 시간이다!최보영 기자 choiboyoung01@naver.com #학교에_이런_곳이_있었구나 #이_마음이_지금뿐이지_않길 서울을 강타한
솜기자의 취재 비하인드
최보영 기자, 최유진 기자
202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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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영화 관람료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지난 4월부터 국내 3대 멀티플렉스(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관람료가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이에 현재 2D 영화는 성인 기준 △주중 1만 4000원 △주말 1만 5000원, 3D 영화는 △주중 1만 5000원 △주말 1만 6000원 수준에 달합니다. 그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OTT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반면, 관람료 인상은 그간 침체됐던 영화 산업계의 회복을 위한 호구지책이라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영화표 가격에 대해서
동덕인의 공론장
최유진 기자
202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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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첫음절과 끝음절이 같은 세 글자 단어라는 것이다. 최근 굉장한 흥행을 터뜨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같은 자신의 이름을 소개할 때 덧붙이는 단어들이다.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졌음에도 변호사로 활동한다. 비록 말은 어눌하고 행동도 부자연스럽지만 ‘우영우’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의뢰인을 변호한다. ‘우영우’가 고래를 떠올리며 변호할 거리를 떠올릴 때마다 시청자들은 환호하고, 김초밥을 좋아
참!女
윤지원(문헌정보 20)
202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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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학보에는 ‘그날의 동덕 끄덕끄덕’ 일명 ‘그덕끄덕’이라는 꼭지가 있다. 생긴 지 약 1년 반이 채 되지 않은 이 꼭지는 지난날에 있었던 동덕의 일을 추억하고 기념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그덕끄덕을 작성하기 위해 예전 학보를 찾아볼 때면 기분 좋은 향수보다는 답답함과 무력감을 먼저 마주하게 된다. 2017년, 학생들의 거센 반대에 학사 구조 개편이 철회됐다는 기사를 보며 2022년, 학교 측이 일방적으로 학사 구조 개편을 통과시킨 상황을 마주했다. (본지 보도 2022년 3월 21일 제529호 1면) 비민주적인 등록금운
편집장적 논평
전감비 기자
2022.09.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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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47.5. 이 숫자들이 각각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문화체육관광부 에 따르면 2.7은 대한민국 성인 연간 독서 권수, 47.5는 성인 독서인구 비율이다. 즉, 우리나라 성인의 47.5%가 1년 동안 평균 3권도 채 읽지 않는다는 뜻이다. 책을 읽는 사람이 국민의 절반도 되지 않는데, 그 절반의 사람들마저도 독서량이 점점 줄고 있다. 물론 현대에는 책 외에도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OTT 플랫폼에 신작이 쏟아져 나오고, SNS엔 방대한 양의 게시물이 존재한다. 책 외에도 즐길 것이 많
참!女
이찬희(문예창작 22)
2022.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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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거대 플랫폼 사업자들이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앱 사업자)에게 독과점을 이용한 불공정 행위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공정거래 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 등을 제출했고, 카카오의 CEO를 국회 공청회에 소환하기도 했다. 이러한 비판에는 빅테크 플랫폼 사업자가 소비자와 앱 사업자 간의 거래를 주선해주는 역할만을 하고 있는데, 플랫폼을 먼저 선점했다는 이유만으로 앱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수수료 ‘삥’을 뜯고 있다는 논리가 전제돼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교수의 시선
서봉교(인문대학 중어중국학과) 교수
2022.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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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에 벌어졌다곤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은 에스피씨(SPC)그룹에 맞서기 위해 53일간 단식투쟁을 했다. 요구 사항은 일한 만큼 임금을 받고, 점심시간과 휴식 시간을 준수하고, 아플 때 휴가를 쓸 수 있게 하고,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 즉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기본적인 사안들이었다. 성별, 나이, 학력, 병력, 장애, 성적 지향, 종교, 인종 등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당연한 이치를 지키기 위해 40일이 넘도록 단식을 이어나가고 있
편집장적 논평
전감비 기자
2022.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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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_광주 #기행부터_취재까지 낯선 장소에서 시민들을 인터뷰해야 하는 현장 취재는 매번 어렵게 느껴진다. 게다가 서울도 아닌 광주라니. 이동 시간만 무려 10시간이었던 이번 광주 기행에서, 잊고 있던 체력의 한계를 맛봤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오는 법. 당대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현장에서 배운 역사는 심금을 울렸고, 가슴 아픈 그날의 흔적을 보며 울컥하기도 했다. 짧고도 길었던 광주 첫 방문. 돌아오는 버스에서 들었던 생각은, ‘또 오고 싶다!’.김한비 기자 hanb02@naver.com #르포는_처음이라 #달이_참_예쁜_밤
솜기자의 취재 비하인드
김한비 기자, 송영은 기자
2022.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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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속 성인과 미성년자의 로맨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한 로맨스 드라마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성인인 주인공 A와 미성년자 주인공 B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인데요.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은 성애적 사랑이 아닌 정서적 교감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에 맥락을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한편에선 성인과 미성년자가 연애 감정을 갖는 것을 매체에서 다루는 자체가 문제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매체 속 성인과 미성년자의 로맨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중매체의 파급력은 여전히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동덕인의 공론장
장서율 기자
2022.04.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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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 바로 루리 작가의 어린이문학 『긴긴밤』이다. 단락마다 눈물을 훔칠 정도로 감동적이었던 이 책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이 참 많다. 그중 소설 초반부터 눈길이 갔던 문장이 있다. “눈이 보이지 않으면 눈이 보이는 코끼리에게 기대서 걸으면 돼. 같이 있으면 그런 건 문제가 아니야. 우리 옆에 있으면 돼. 그게 순리야.” 주인공인 흰바위코뿔소 ‘노든’은 코끼리들이 사는 곳에서 태어났기에 자신이 코끼리라고 생각하며 자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노든은 자신이 그들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어
편집장적 논평
전감비 기자
2022.04.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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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한 친구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번 주 만날 사람?” 언제 마지막으로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랫동안 못 보던 친구였다. “너 언제 시간 돼?”라고 물었다. 그 친구는 피식, “네가 제일 바쁘지 않니?”라며 웃었다. 안 그래도 주변에서 쉴 틈이 있냐며 걱정을 많이 하던 참이었기 때문에 참 민망했던 순간이었다. 그래도 중요한 시험을 보느라 고생한 친구에게 수고했다고 직접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친구는 한숨을 내쉬며, “몰라, 이제 다시 공부해야지. 난 쉬니까 더 불안해”라고
참!女
윤지원 (문헌정보 20)
2022.04.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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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는 대면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금지됐고 대면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제한된 인원만이 거리두기를 해야만 했다. 이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인간 활동을 크게 변화시켰고 나아가 정신세계도 바꿔 놓았다. 불필요한 만남은 가능한 한 피하기 시작했으며, 배달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이제까지 SNS 등 모바일 환경을 낯설게 여기던 노년층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외로움이 커지고 소속감이 줄어들면서 우울감이 오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
교수의 시선
이은성(문화지식융합대학 글로벌MICE전공) 교수
2022.04.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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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우리의 일상에 어려움이 많지만 활기차게 캠퍼스를 누릴 학생들과 동덕여대 구성원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그래서 이번 칼럼은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떤 식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면역이란 몸 안에 들어온 항원에 대해 몸속에서 항체가 생성돼, 다음에 동일한 항원이 침입했을 때는 발병하지 않도록 저항력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여러 면역세포들과 면역물질들이 이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면역체계는 과로, 스트레스, 만성질환, 수면 부족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
교수의 시선
양윤정(자연정보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
2022.03.2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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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체 내 다른 장기나 기관에 비해, 뇌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 상대적으로 잘 알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본다면, 뇌는 해부학적 변화나 움직임을 통해 직관적으로 그 기능이 관찰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에게 뇌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기억이나, 감정, 생각, 상상 등은 조금 더 미지의 세계로 존재한다.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이런 뇌 활동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 이야기를 전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초능력자가 다른 사람과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접촉한 사람의 기억을 읽어 내거나, 기
교수의 시선
유기연(약학대학 약학과)교수
2022.03.2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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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_현장취재 #안녕하세요_동덕여대_학보사_기자입니다 지난 6일, 르포트 취재차 우크라이나 반전 집회에 참석했다. 현장 취재가 처음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 됐고 덜컥 겁도 났다. 다음번엔 더 능숙하게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을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낀 하루였다. (이 자리를 빌려서 취재에 동행해준 보영 기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김수인 기자 cup0927@naver.com #인터뷰지_빼곡하게 #인터뷰는_항상_두근두근 기자에겐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인터뷰이의 답변을 즉시 메모하는 것이다. 녹음을 하고 있음
솜기자의 취재 비하인드
김수인 기자, 최유진 기자
2022.03.2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