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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Think)동
최예리 수습기자
2015.04.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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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모어가 작품을 쓴 16세기의 유럽은 격변기였다. 유토피아의 1부는 라파엘 히슬로다에우스, 페터 힐레스, 토머스 모어 이 세 사람의 대화를 통해 디스토피아(어리석음의 세계)를 드러내 시대적 상황을 비판한다. 1부에서 군주를 도와 정치개혁을 한다면 국민에게 도움이 될 것이니 입궐해 보라는 페터 힐레스의 제안에 라파엘 히슬로다에우스는 세 가지 변론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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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5.04.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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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궁이 있는 서울은 조선의 수도 기능을 수행했고 역사적 사건과 관련 깊다. 기자는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비운의 장소 ‘덕수궁 중명전’을 방문했다. 중명전은 1901년 지어진 황실도서관으로, 처음에는 수옥헌이라고 불렸다. 이곳은 1904년 덕수궁이 불타자 고종의 집무실이면서 외국사절 접견실로 사용됐다. 또한 굴욕적인 을사늑약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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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5.04.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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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프랑스 어원에서 나온 단어다. ‘고귀한 신분’과 ‘책임이 있다’가 합쳐진 말로 로마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귀족의 의무를 일컬었다. 흔히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수준 높은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널리
기자曰
최예리 수습기자
2015.04.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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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없는 복지 실현한다더니지난해 9월 강력한 금연 대책을 발표한 정부는 올해 1월부터 담뱃값을 2천 원 인상했습니다. 또한, 이 정책과 동시에 모든 음식점, 피시방, 카페 등 공중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금연 정책은 사실상 단기적 효과밖에 거둘 수 없는 정책이며, 세수확보를 위한 ‘서민 증세’라는 비판을 피하지
지금대한민국
최예리 수습기자
2015.04.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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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호 알립니다 하이서울장학생 선발서울장학재단은 4월 10일까지 기초생활 수급자와소득 0-3분위에 해당하는서울 소재 대학생 대상으로장학생 신청을 받는다.대상자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hissf.or.kr)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sooh@hissf.or.kr)로 질문하면 알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알립니다
최예리 수습기자
2015.04.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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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990년대 붐’이 일어나며 그때의 문화가 많은 이들에게 되새겨 지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재학 중인 학우에게 익숙한 2000년대는 어떻게 추억되고 있을까. 이에 관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총 100명의 학우에게 ‘2000년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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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5.03.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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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취업을 위해 쌓는 스펙으로 학벌과 학점ㆍ토익을 일컬어 ‘3종 세트’라는 말이 생겨났다. 거기다 어학연수와 자격증이 추가된 ‘5종 세트’ 그리고 공모전 입상ㆍ인턴 경력이 포함된 ‘7종 세트’까지 등장했다. 여기서 더는 늘어날 것이 없어 보였던 항목이 최근에는 사회봉사와 성형수술까지 해야 하
지금대한민국
최예리 수습기자
2015.03.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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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하면 빠질 수 없는 문화가 바로 아이돌과 팬클럽 문화이다. 2003년 동방신기가 데뷔하면서 90년대 HOT, 젝스키스 등 1세대 아이돌의 뒤를 잇게 됐다. 이후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2PM, 비스트까지 등장하면서 다시 한 번 아이돌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학보사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dongdukpress)를 통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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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5.03.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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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일어난 후 800건이 넘는 아동학대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처럼 보육시설 아동학대가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계속되는 보육시설 폭행사건을 바탕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국민 69%는 보육시설 CCTV 설치에 찬성하는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 폭행 사건으로 사회적 논쟁거리가 됐던
사회·여성
최예리 수습기자
2015.03.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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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동인관 춘강홀에서 동덕리더십특강이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윤제균 감독은 ‘국제시장에서 본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윤 감독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떻게 하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심해본 결과,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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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5.03.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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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갤러리 프로젝트’는 과제와 아르바이트 그리고 취업난에 치여 사는 청춘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특별한 전시로 구성됐다. 지난주 ‘아마도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김민선(큐레이터과 14) 학우를 만났다. ‘아마도’라는 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말 그대로 ‘미
동덕인전
최예리 수습기자
2015.03.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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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00년대’를 기획하면서 단순히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색다른 경험을 해보기로 했다. 드라마, 노래, 가수처럼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추억과는 달리 피부로 경험했던 추억을 찾아 나섰다. 문구점을 처음 방문하려고 했을 땐 아직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들었다. 다른 골목으로 이사한 문구점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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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5.03.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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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Think)동
최예리 수습기자
2015.03.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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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퇴임교원2015년 2월 23일 총 4명의 교수 및 교직원이 정년퇴임했다. 퇴임 교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중일(영어과) △성기주(문헌정보학과) △정진원(디지털공예과) △황걸(사무처) 2015학년도 1학기 장기 국제교류학생 선발최소 2학기 이상 재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0일까지 장기 국제교류학생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포털에서 신
알립니다
최예리 수습기자
2015.03.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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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의 획기적인 발전에는 명암이 공존한다. 우선 인간을 힘들게 하는 다양한 질병들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밝고 희망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을 조작하는 어두운 면도 있다. 이런 어두운 면이 나타난 이유는 유전학의 발달이 가져온 우생학의 목적자체가 유전적 구성을 통해 인간의 종을 개선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디자인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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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5.03.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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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작년 12월 17일 미국 캘루멧에 위치한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Calumet)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본교생은 퍼듀대학의 어학수업뿐만 아니라 정규수업까지 수강 가능하다. 특히 정규수업을 15학점 이상 신청할 경우 학비의 일정 부분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다. 캘루멧 캠퍼스는 미국 인디애나 주 주립대학교군인 6가지
보도
최예리 수습기자
2015.03.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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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장 티롤(Jean Tirole) 교수는 프랑스 툴루즈 지역의 툴루즈경제대학교와 프린스턴고등연구소 그리고 경제산업연구원(IDEA) 등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78년 프랑스 파리9대학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고 1981년 미국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전설적인 인물이다. 성격이 비사교적인 듯하지만 다방면에
광장
김 진(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교수
2014.11.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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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아야 그 지역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학교와 거주지가 있는 월곡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동덕여대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월곡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한 채 단순히 학교, 일시적인 거주지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이번 기획은 이러한 인식을 전환하고 월곡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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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리 수습기자
2014.1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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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신청 안내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과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과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털(portal.dongduk.ac.kr) ‘학사행정’에서 신청 후 학적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dongduk.ac.kr)나 포털사이트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동계 계절학기 안내
알립니다
최예리 수습기자
2014.11.24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