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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미화·경비 노조와 용역업체인 대한안전관리공사가 10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의 3차 노동쟁의조정을 끝으로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 미화노동자의 시급은 6,950원으로 6,550원에서 400원 증감했다. 경비노동자는 하루를 기준으로 맞교대를 하고 있어 시급으로 적용하지 않고, 인상 금액인 400원에 미화노동자의 한 달 노동시간을 곱한
보도
이지은 기자
2016.03.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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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성공단이 11년 만에 폐쇄됐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2월 16일 국회 연설에서 “북한 정권이 핵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체제 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할 것”이라며 북한 체제의 붕괴를 염두에 둔 모습을 보였다.이번 일을 두고 한쪽에서는 핵실험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에 더는 선의를 베풀 이유가 없
지난 기사
이지은 기자
2016.03.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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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지난해 무임운송 비용이 2014년에 비해 9.8% 늘어 3,154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2010년 비용이 2,228억 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급격한 증가가 아닐 수 없다. 이처럼 무임운송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는 총 승차인원 대비 무임운송 이용자 비율이 해마다 늘어왔기
사회·여성
이지은 기자
2016.03.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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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진단&Action Plan 대체 과목 안내12-14학번 중 교양필수 ‘리더십진단&ActionPlan’ 미수료자는 올해 6월 21일까지 대체과목인 ‘리더십진단&역량개발’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해당 학생은 수강신청 날짜인 이달 8일 안에 리더십진단&역량개발(학수번호:교필A0223)
알립니다
이지은 기자
2016.03.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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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동인관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연혁보고 △입학허가자 호명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치사 △장학증서 수여 △축하연주·축가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16학번 새내기와 학부모, 교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사진기사
이지은 기자
2016.03.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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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대학원 건물에서만 진행하는 강의를 대상으로 전자출결시스템(U-Check)이 시행될 계획이다. 시스템 적용 건물을 확대하는 사안은 현재 검토 중이지만,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지난해 1학기부터 본교에 도입된 전자출결시스템은 U-Check라는 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출석체크를 하는 방식이다. 학생의 휴대전화에 내장된 GPS와 블루투스를
보도
이지은 기자
2016.03.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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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커뮤니티 사이트인 동감(dong-gam.net) 익명 게시판에 학교 식당 메뉴 중 하나인 ‘옛향’이 정해진 식단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불만이 게시됐다.‘옛향’은 다른 학식과 달리 조식, 중식, 석식으로 나뉜 주간식단표가 나와 있어 끼니마다 다른 식사를 제공한다. 교내 식당은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미리 계획하더
보도
이지은 수습기자
2015.11.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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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부터 국제 콩쿠르의 결선에 올라간 한국인은 300여 명이고, 우승한 한국인은 70명이 넘는다. 그러나 한국에 대단한 클래식 음악가가 많이 존재하는 것과는 다르게 지난해 ‘인터파크’ 공연 매출에서 클래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청중에게 클래식이란 어떤 음악으로 다가가고 있는 걸까. 학보사는 본교에서 음악
기획
이지은 수습기자
2015.1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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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신청 안내본교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전과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과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털(portal.dongduk.ac.kr) ‘학사행정’에서 신청 후 학적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dongduk.ac.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기숙사 동계방학특별개관 입사목화관
알립니다
이지은 수습기자
2015.11.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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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했다. 전국의 학생은 이제 민간 출판사가 아닌 정부에서 만든 교과서로 역사를 배우게 된다. 이에 각 계층은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했다. 찬반 대립 양상에 더욱 힘을 불어준 것은 교육부의 국정화 정책 추진 이유인 ‘편향’이다. 현재의 검정교과서가 북한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치우쳐서
지난 기사
이지은 수습기자
2015.10.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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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는 본교를 졸업한 선배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거기서 총동문회장은 후배와 졸업생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지난 19일, 후배와 동문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지연 총동문회장을 만났다. 우리에게는 총동문회장으로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녀는 ‘보태니컬 아티스트’로 더욱 유명하다. ‘보태니컬 아트’
동덕인전
이지은 수습기자
2015.10.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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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본교 학생관 앞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학생과와 성북구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학생 참여가 활발할 수 있도록 ‘팔도 왕뚜껑’ 행사와 연계했다.주최 측은 점자 책갈피 만들기, 장애퀴즈, 후원저금통 배부, ‘왕뚜껑’을 사면
사진기사
이지은 수습기자
2015.10.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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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이하 피케이)는 발리우드 열풍을 몰았던 ‘세 얼간이’의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의 신작이다. 코믹한 제목과 달리 종교에 대한 통렬한 풍자와 비판을 담은 영화로서 인도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지구를 탐사하러 온 외계인(아미르 칸)이 벌거벗은 몸으로 배회하다 목에 걸고 있
문화이자대면
이지은 수습기자, 문아영 수습기자, 신혜수 수습기자
2015.09.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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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Think)동
이지은 수습기자
2015.09.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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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함께 하는 북카페’ 54회 모임다음 달 1일에 ‘교수와 함께 하는 북카페’ 54회 모임이 열린다. 이번 모임은 『영혼의 미술관』이라는 책을 주제로 진행한다. 사회는 이재현(교양교직학부) 교수가, 진행은 서희정(예술대학 성악과) 교수가 맡는다. 춘강학술정보관 4층 전자정보실 멀티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알립니다
이지은 수습기자
2015.09.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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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주인공인 왕룽은 중국 북부지방 시골의 가난한 농부다. 그는 황 씨의 계집종과 결혼하기 위해 읍내 대갓집인 황 씨 댁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왕룽은 많은 양의 아편을 피우며 사치를 부리는 그 댁의 노마님을 보게 된다. 그 풍족한 모습에 분노를 느낀 그는 돈을 모아 황 씨 댁의 땅을 모두 사겠다고 다짐한다. 이내 북부 지역에는 심한 기근이 생기고 사치
지난 기사
이지은 수습기자
2015.09.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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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 이래 가장 심각한 난민 위기를 맞았다. 2015년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난민만 이미 35만 명을 넘었으며, 이 행렬은 연말까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시리아 내전으로 4백만 이상의 난민이 해외로 도피해 떠돌게 된 상황에서 터키, 레바논, 요르단 등 유럽 주변국의 생활 여건이 처참하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난민 가운데 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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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5.09.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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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커뮤니티 동감(dong-gam.net) 익명 게시판에 도서 장기연체자에 관한 불만 글이 게시됐다. 매 학기 전공과목의 도서를 오랫동안 반납하지 않는 학우가 있어 불편하다는 내용이다.춘강학술정보관은 학우가 교내 도서를 제때 반납하지 않을 시 문자나 전화로 별도의 연락을 하고 있다. 그때마다 장기연체자의 수는 매번 약 100명이며 권수로는 300-400권
지난 기사
이지은 수습기자
2015.09.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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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본교 식품영양학과 학생회가 주최한 요리대회 ‘미궁’이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탄수화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이었고 주재료는 쌀이었다. 이날 심사는 김명애 자연과학대학장, 김석중 식품영양학과 학과장, 김소연 총학생회장, 송영희 식품영양학과 차기 동문회장, 노경아 자연
사진기사
이지은 수습기자
2015.09.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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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개의 조선회사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임금협상에서 조선사 대부분이 임금동결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회사의 노조들은 이에 반발하며 임금인상을 위한 공동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기업 측이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넘어서야 할 시기에 인상은 불가능하다며 노조를 비판했고, 노조 측
지난 기사
동덕여대학보
2015.09.0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