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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52) 씨는 의 ‘남도일’, 의 ‘루피’ 등 유명한 캐릭터를 연기한 베테랑 성우다. 현재 그는 애니메이션 더빙 외에도, KBS 제1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의 해설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팬 사이에서 흔히 ‘갓수진&
인터뷰
김규희 수습기자
2016.10.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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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려요농심그룹에서 비서직을 맡고 있는 이상원입니다. 본교 아동학과를 졸업했고 영어과 복수전공을 이수했어요.‘비서’란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가요비서의 주요 업무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기본적인 업무로, 손님 응대를 위해 차, 다과를 준비하고 상사의 일정을 관리하는 일입니다. 이때 비서는 상사의 업무 전반에 대해 완벽히 파악하고 있어야 해
꿈을job자
강연희 기자
2016.10.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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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웹소설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다수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한 해 동안 네이버 웹소설에 정식 연재된 작품의 누적 조회수는 약 18억 건을 기록했다. 특히 2차 창작물로도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로맨스’ 웹소설은 그중 가장 많은 독자 수를 거느리고 있다.언뜻 보면 이런 로맨스 웹소설의 열기는 최근에
인터뷰
이지은 기자
2016.10.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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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재직 중인 29년 차 호텔리어 김연선입니다. 1988년 객실부인 프런트 데스크에 입사해 인재육성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에 총지배인으로 취임했습니다. 현재 호텔리어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감독하며 호텔의 제반을 총괄하고 있어요.호텔리어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호텔리어는 고객이 원하
꿈을job자
김진경 수습기자
2016.10.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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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 TRINITY 제공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현재 THE TRINITY&METRO 갤러리를 운영하며 아트 에이전시인 ‘THE TRINITY’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갤러리스트 박소정입니다. 전시 기획뿐만 아니라 아트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어요. 단국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한 뒤 바로 갤러리에 취직했고
꿈을job자
김규희 수습기자
2016.09.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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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 tvN의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리틀빅 히어로>가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았다. 남편과 가족, 사회로부터 외면받았던 미혼모를 돕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모두 쏟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지금까지 600명의 미혼모를 도우면서 한 번도 힘든 적 없었다며 미소를 보이는 그를, 지난달 22일에 만나 이야기를
인터뷰
문아영 기자
2016.09.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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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은 아직 우리나라가 정신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적었을 무렵이다. 이때 ‘태화샘솟는집’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로서 등장하게 된다. 현재는 160여 명의 정신장애인 회원이 등록했고, 이곳 회원들의 취업 비율은 52%에 달한다. 199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지역공동체 중심의 정신장애인 사회 복귀 시설 &lsqu
인터뷰
이지은 기자
2016.05.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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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인창중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서교사 임정은입니다. 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공공도서관에서 일하다가 작년 3월부터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도서관 자료선정·구입, 보수작업, 대출반납, 이용지도, 프로그램 기획 등 도서관의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고 있어요.사서교사가 되기 위해서 어떤 학위가 필요한가요 일반 대학에서 문헌정보학
꿈을job자
최예리 기자
2016.05.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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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용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전신건강증진예방사업 선임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남승 정신보건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아동·청소년학과 석사과정에 있습니다.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정신 질환은 외과 질환과 다르게 한 명의 의견으로 진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간호사, 의사, 임상심리사가 함
꿈을job자
문아영 기자
2016.05.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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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에서 황정민이 분했던 검사 ‘변재욱’은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폭행을 저질러 감옥에 가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만난 수감자들의 사연을 듣던 중, 많은 이가 억울한 처벌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검사로서 가진 법적 지식에 의거해 탄원서를 써준다. 그가 써준 서류 덕분에 어떤 사람은 형이 감량되고, 또 다른 이는
인터뷰
강연희 기자
2016.05.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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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려요올해로 7년 차 유치원 교사 김수진입니다. 현재는 성북구 소재의 사립 유치원에서 만 5세 반을 맡고 있어요. 서울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뒤 바로 유치원에 취직했습니다.유치원 교사의 하루가 궁금해요유치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오전 8시부터 일과를 시작해요. 출근하자마자 수업할 준비를 마치고 아이들을 맞이하러 가죠. 그렇게 아이
꿈을job자
이지은 기자
2016.04.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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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정샘물’이다. 그녀는 90년대 이미연, 고소영 등 당대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고 2000년대에는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의 메이크업을 책임졌다. 최근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맡으면서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금손’이라고 불리운다. 또한, 뷰티방송을 비롯해 얼
인터뷰
최예리 기자
2016.04.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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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동덕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06학번 정유리입니다. 메디컬 라이터로 활동하다가 ‘SO&COMPANY’라는 회사를 창업한 후 ‘메디컬커뮤니케터’로 일하게 됐습니다.메디컬커뮤니케이터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나요 메디컬커뮤니케이션의 정의는 의약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약회사에
꿈을job자
최예리 기자
2016.03.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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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도슨트’라는 직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 절레절레 고개를 저을 것이다. 도슨트라는 것 자체가 익숙지 않은 용어인 데다 전통시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에게 전혀 친숙한 곳이 아니다.그런데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전국의 전통시장을 모조리 휩쓸고 다니는 웬 청년이 있다. 시장이 가장 즐거운 놀이동산 같다는 그를, 지난
인터뷰
강연희 기자
2016.03.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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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감정평가법인 태백 대표이사 정명현 감정평가사입니다. 인하대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국토계획경제학과 경제학 석사를 나왔습니다. 좌우명은 ‘저와 회사 모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자’입니다. 감정평가사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감정평가는 토지의 가치를 판정해 가액을 화폐가치로 환원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개인의 땅
꿈을job자
문아영 기자
2016.03.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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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음식은 극 흐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국내 1호 음식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김수진(61) 원장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를 시작으로 , , , , , 드
인터뷰
최예리 기자
2016.03.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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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인 가구는 226만 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15.6%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2배 정도 증가한 506만 가구(26.5%)로 조사됐다. 20살에 독립한 후 결혼할 때까지 10년 정도는 혼자 사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런 자취생을 위해 무료로 셀프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났다.
인터뷰
이소정 기자
2015.11.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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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올해 제52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박애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2008년도에 입학했고, 주 전공은 식품영양이에요. 제가 사실 08년도에 입학했지만, 한 학기만 다니고 학교를 그만뒀어요. 그때 3년 동안 친척이 운영하는 주얼리 회사에서 일을 했죠. 다시 학문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재입학을 했고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어떤 계기로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5.1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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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1992년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약사가 된 차현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24년 차 약사가 됐네요. 저는 병원 약국에서 3개월 동안 근무했고 그 뒤로는 개인 약국에서 일했습니다.약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많은 사람이 보통 약사는 개인 약국을 많이 할 것으로 생각하죠. 하지만 약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꿈을job자
이소정 기자
2015.10.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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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매체의 전성기는 지나가고 이제는 디지털 매체의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태블릿 PC, 전자책 단말기 등 디지털 기계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종이를 만지지도 않고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일각에서는 종이 매체의 위기가 온 것이 아니냐고들 하지만, ‘종이’에는 사람들이 간직하고 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인터뷰
이신후 기자
2015.10.26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