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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해요7년 차 프리랜서 웹 디자이너 박진아입니다. 기업 홈페이지 제작을 주로 하고 있고 2012년부터 인평자동차정보고등학교에서 디자인 강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수원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그 후로 웹 디자인에만 전념하고 있어요. 제 이름인 ‘진아’의 이니셜 ‘JA’와 ‘디자인
꿈을job자
강연희 기자
2015.09.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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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협동조합 톡톡클래식은 올해 2월 동덕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5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다. 이사장 박현지, 부이사장 이다정, 감사 이혜인, 이사 김예리, 양지선 씨 총 다섯 명으로 이뤄졌다. 두드리고 소통하는 클래식이라는 모토 아래 2월 24일 정식 출범했으며, 3월 법인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들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을 도와 문화공동체를 실
인터뷰
최예리 기자
2015.09.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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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 소개 부탁합니다.중국어 통역사이자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운희입니다. 저는 주로 회사에서 외국 바이어와 진행되는 회의나 산업전시회의 ‘동시통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통역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통역하면 제일 먼저 동시통역이 떠오를 거예요. 동시통역은 통역 대상과 통역사의 시간차가 거의 없이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발화된 후
꿈을job자
최예리 기자
2015.09.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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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차려입고 곱게 머리를 땋은 여자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웬걸, 자세히 보니 치마는 속이 다 비치고 하이힐을 신었다. 게다가, 한 손에는 당구봉을 들고 옆에는 맥주 캔이 놓여있다. 이건 누구의 이야기일까? 바로 한국화 화가 김현정(28) 씨이자 항상 본인을 모델로 그림을 그린다는 그녀의 작품 이야기다.김현정 씨는 지난해 6월 가나인사아트센터
인터뷰
강연희 기자
2015.09.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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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몇 년 전까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활동했어요. 신입 승무원 교육을 담당하는 객실 훈련원의 강사로도 일했고요. 퇴직 후 현재는 항공 운항 입시 학원인 크루팩토리에서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나요기본적인 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자주 학생들과 대면하려 해요. 주로 면접 수업을 진행하죠. 직접적인 교류가 있어
꿈을job자
강연희 기자
2015.08.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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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구호개발기관으로 종교는 물론 사회, 문화, 성별 등의 차별 없이 일하는 비영리단체다. 월드비전은 100여 개국에서 1억 명의 지구촌 이웃을 위해 일한다. 전 세계 직원은 4만 4천 명, 후원 아동은 300만 명에 이른다. 우리는 보통 해외 사업을 하는 것이라 알고 있지만, 국내 사업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 후원자는
인터뷰
최예리 기자
2015.08.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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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영양사라는 직업은 국가 면허를 취득한 후,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개인 또는 단체에 균형 잡힌 음식물을 공급하는 전문인입니다. 학교, 기업, 병원 등에 취직해 식단을 계획·작성하고 영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영양사에는 산업체 영양사와 임상 영양사가 있어요. 산업체 영양사
꿈을job자
이소정 기자
2015.07.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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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두 청년이 대학생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그들은 ‘멘토링’이라는 다소 식상해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갖고 회사를 차렸다. 취업과 직무에 관해 고민하는 청년을 돕기 위해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막연히 취업하기 위한 스펙을 쌓는 데 지친 청년들은 점차 소셜멘토링 ‘잇다’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
인터뷰
이신후 기자
2015.06.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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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카카오톡’에 어느 날 귀여운 이모티콘이 등장했다. 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 ‘무지’, 무지의 애완동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지를 키워낸 보호자 ‘콘’, 복숭아나무에서 탈출한 악동 복숭아 ‘어피치’, 땅속 나라에서 토끼 간을 구하기
인터뷰
이소정 기자
2015.05.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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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현대경제연구원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어요. 23년 동안 연구원에 있었고, 그중 11년을 연구원 원장으로 있었네요. 꽤 오랫동안 연구원 일을 했다고 볼 수 있네요. (웃음) 이외에도 통일준비위원회의 경제분과 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에요.경제연구원(院)에 들어가면 어떤 일을 하나요우리나라에 경제연구원이 많지 않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5.05.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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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깜짝 연주회가 열렸다. 야외에서 갑작스럽게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울려 퍼지자 DDP를 지나다니던 시민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갔다. 그곳에는 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내 더 많은 단원이 악기를 들고 등장했다.이날의 연주회는 서울
인터뷰
이신후 기자
2015.05.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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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이 보다 더욱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에요. 정신병원·재활센터·양로원·특수학교 등에서 정신질환자·불안증 환자·치매 노인&midd
꿈을job자
이소정 기자
2015.05.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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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을 잡으며 앞치마를 펄럭이고, 하늘 높이 팔을 뻗어 소금을 뿌리는 등 허세에 가득 찬 셰프가 나타났다. 마치 멋있어 보이려 애쓰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지만 주방에 들어서기만 하면 그는 180˚ 달라진다. 남의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로 완벽한 레스토랑 요리를 만들어 내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독창적인 요리를 완성하기도 한다. 이렇듯 맛과
인터뷰
이소정 기자
2015.04.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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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 기자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주로 대중문화를 취재해요. 음반, 한류, 드라마, 영화 등을 취재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담당하는 분야는 ‘영화’예요. 영화 전반적인 취재를 하고 있는데, 영화가 어떻게 기획되는지와 배우, 감독의 인터뷰 등을 해요. 또 영화로 인한 사회적 이슈도 생기잖아요. 예를 들자면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5.04.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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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누군가는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골목과 골목, 집 사이사이를 다니며 가정을 먹여 살리기 위해 혹은 자신의 밥을 빌어먹기 위해 사람이 없는 캄캄한 거리를 쏘다닌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친구를 만나면 반갑게 눈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고된 일로 몸이 지치면 잠시 거리에서 숨을 고르다 또 길을 나선다. 이 장면을 보고 우리는 무엇
인터뷰
이신후 기자
2015.03.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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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필라테스는 재활운동입니다. 각 근육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죠. 실제로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배만 아픈 사람이 드물어요. 다들 목, 어깨, 등, 허리 등이 아프다고 하죠. 이게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이런 사람을 위해 바른 자세와 운동법을 지도해주는 직업이 바로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꿈을job자
이소정 기자
2015.03.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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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어떤 직업인가요우선, 사람이 편히 생활하도록 가구를 배치하고 집 안의 구조를 잡아주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인테리어 디자이너 하면 정말 막연하게 실내를 꾸며주거나 도배 및 집 고치기 등을 다룬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보다 깊이 들어가자면 집이 자신의 몸에 맞는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꾸미는 게 제 역할이에요. 그래서 저는 의
꿈을job자
이신후 기자
2015.03.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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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이 1985년에 6.9%로 시작해 점차 늘어, 2010년에는 전체 가구의 23.9%를 차지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여러 문제도 생겨나고 있다.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한다거나 위급한 상황일 때 빠른 처치가 불가능하고, 주변 이웃과 소통이 어려워 고독감을 느끼는 등 정서적 문제도 발생했다.
인터뷰
이소정 기자
2015.03.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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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부터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세력을 확장하며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베이커리의 생존을 위협했다. ‘동네빵네 협동조합’의 조합원들도 혼자였을 때는 언제 문 닫을지 모르는 동네 빵집에 불과했다. 그런데 여럿이 힘을 모으자 대형 프랜차이즈에도 맞설 수 있는 튼튼한 빵집이 됐다. 동네빵네 협동조합은 최근 골목상권을 살리는 협동조합
인터뷰
이나현 기자
2014.11.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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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0-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아리랑 페스티벌이 열렸다. 그 리허설 현장에서 사물놀이패와 관현악단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열정적으로 진두지휘하는 한 지휘자를 발견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힘을 갖고 있던 그는 바로 지휘자 원영석(42) 씨다.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정기 연주회를 하루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인 그를 작업
인터뷰
손민지 기자
2014.10.2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