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발행되는 동덕여대 학보가 새로워졌습니다.
  1면에는 각 면의 주요기사를 알려주는 콘텐츠가 들어갑니다. 2면에는 교내 구성원들을 인터뷰했던 ‘동덕IN’이 기존의 형식 그대로 가는 대신 ‘동人동行’으로 이름만 바뀌었고, 학교 동아리, 학회 등 동덕의 운영체제를 소개하는 ‘Hi, 동덕’이 신설됐습니다.
  3면의 ‘학보사랑방’은 학생들로 구성된 모니터요원들이 학보를 평가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5면에서는 학교 밖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했던 ‘더하고 나누기’가 ‘인터뷰’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주제에 대한 정보 전달 기사였던 ‘기록’이 6면으로 이동했습니다. 대신 5면에는 여대생이 궁금해 하는 점을 남자 대학생이 답변해주는 ‘저기요, 동덕씨’와 사회 각층의 멘토와의 짧은 인터뷰 기사인 ‘멘토 인터뷰’가 번갈아 실립니다.
  7면에는 사회 이슈의 원인과 진행과정 혹은 이슈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정리한 ‘뜨거운 감자’가 생겨났습니다.
  8면의 영화 칼럼이었던 ‘하재근이 읽어주는 영화’는 문화 속 사회학을 알아보는 ‘오찬호의 문화읽기’ 칼럼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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