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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는 취업계 따로 없어
2016년 03월 02일 (수) 20:13:28 신혜수 수습기자 shs960604@naver.com
   

 본교 커뮤니티 사이트인 동감(dong-gam.net) 익명 게시판에 “우리 학교에는 취업계가 있나”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학우가 취업계의 존재 여부에 관해 궁금해했다. ‘취업계’란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이 취업할 경우 재직증명서를 제출해 강의에 출석하지 않아도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의미한다.
 이에 대해 학적과 관계자는 “취업계는 교육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제도가 아니기에 우리 학교를 포함한 대부분 대학에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다수의 학우가 이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동감의 취업계 관련 글에는 “취업과 더불어 학업을 병행하는 게 너무 부담스럽다. 취업계가 우리 학교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또한, “교수님을 일일이 찾아가 사정을 말하고 부탁하는 것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각 대학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학사 및 성적을 학칙에 근거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따라서 교육부는 취업계에 대한 별도의 지침을 내리고 있지 않다. 그러나 취업계 자체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어긋나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제도가 아니다. 교육부는 시행령 제11조와 제14조에 따라 수업 일수를 매 학년 30주 이상, 과목당 교과 이수시간은 15시간을 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덧붙여, 교무과 관계자는 “청년 취업난으로 인해 재학생이 힘들어하는 것은 알지만, 정해진 기간 수업을 듣는 것은 학생의 의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담당 과목 교수님의 재량에 따라 학생의 사정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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