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날로 폭등하면서 서민들은 심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지난 총선에 승리한 야당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한 전셋값을, 더는 시장원리에만 맡겨선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상한제를 도입하면 단기적으로 전셋값 폭등이 일어나 전세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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