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상파 방송 3사의?상반기 광고 매출이 지난해 대비 수백억 원 감소하며 ‘지상파의 위기론’이 일고 있다. 이에 비해, 비(非)지상파의 수익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지상파는 그 원인을 케이블 및 종편에서만 허용되는 ‘중간광고’로 꼽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등 3사 간부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찾아가 중간광고를 허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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