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5회 관악합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오케스트라는 55명의 관현악과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협연자는 송도영(피아노 13), 유혜리(관현악 14) 학우였다. 예술대학 관현악과 주익성 교수의 지휘 아래, 100분 동안 ‘The Phantom of the Opera’, ‘West Side Story Medley’ 등 총 7곡이 연주됐다.


글·사진 김규희 수습기자 kbie1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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