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종강 #휴식이 #필요해

 이번 학기 역시 치열하게 보냈다. 수많은 과제와 시험으로 지치는 날이 이어졌고 이렇게 힘들 때마다 지난 여름에 갔던 보라카이의 해지는 바닷가가 떠오른다. 얼른 겨울방학에도 여행을 떠나, 그간 참 수고 많았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싶다.

고은미(국어국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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