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본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실용음악과 새내기 공연이 열렸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열린 본 무대는 실용음악과 신입생 학우의 악기 연주와 보컬로 이뤄졌다. 1부는 서민경(실용음악 17), 조은비(실용음악 17) 학생이 진행했고, 이후 2부는 김성지(실용음악 17), 김유정(실용음악 17) 학우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학생들은 총 16곡을 선보였으며 발라드, POP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는 서민경 학우가 ‘Beyonce Medley’를 열창하고 있다.

글·사진 고주현 수습기자 bbl0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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