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8일, 김주연(무용 16) 외 7명의 학우는 홍익대학교 포스트극장에서 진행된  U-Dance Festival에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전국의 대학생이 직접 창작한 안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3개의 학교가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이날 본교 학우들은 전쟁의 아픔을 표현한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춤을 선보였고, 타 학교 무용 전공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고주현 수습기자 bbl08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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