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어느 멋진 날 #아름다운 #동덕여자대학교
11월의 어느 가을, 이제는 모교가 돼버린 학교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정신없이 대학 생활을 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우리 학교의 고적하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앞으로 지치고 힘들 때면 생각날 것 같다.
남진희(성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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