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본교 체육학과 동아리인 ‘천상’이 아마추어 배구 대회 ‘서울V컵201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영아(체육 15) 주장, 이현경(체육 16) 부주장을 포함한 9명의 학우는 결승전에서 만난 연세대학교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선영아 주장은 “방학 내내 연습에 매진했기에 값진 결과가 나왔다. 항상 응원하고 관심 가져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규희 기자 kbie1706@naver.com
[사진 제공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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