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 '긱스'가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달 22일 새내기 배움터가 열렸다. 신입생들은 과별로 일정을 마친 뒤, 동인관 체육관으로 모여 우리 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회 소개와 동아리 공연 및 홍보, 강연 등이 준비됐고, 마지막으로 초대 가수 ‘긱스’가 등장해 새내기배움터 분위기를 띄웠다.

 

<긱스와의 인터뷰>
Q. 무대를 마친 소감은?
A.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 앉아계셔서 긴장했는데 엄청 크게 반응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핸드폰으로 반딧불 같은 불빛도 켜주셔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Q. 현장분위기가 어땠나요?
A. 처음에 올라갔을 때는 어두컴컴했는데, 끝날 때쯤에는 다들 텐션업돼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공연 했습니다.


Q. 2015년 축제 때 방문해주셨는데 그때와 비교를 한다면 어떤가요?
A. 그때는 모두 앉아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더 긴장했는데, 더 어린 친구들도 만나고 좋았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동덕여대 학우들에게 한마디해주세요?
A. 동덕여대 학우들아, 열심히 공부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대는 빠르니깐 열심히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규희 기자 kbie1706@naver.com
장은채 기자 bep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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