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생활 #저녁하늘 #힘든날 #위로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는 타지생활 중,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 하늘을 올려다봤다. 아리따운 하늘은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그 존재 자체로 내게 큰 위로가 됐다. 요즘도 난 위로받고 싶은 날이면, 이 날의 하늘을 떠올리곤 한다.

김혜인(국어국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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