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와 예지관 2층 동덕미술관에서 회화과 창설 50주년 기념 전시회인 <목화전>이 개최됐다. 회화과와 그 동문회의 주최로 열린 <목화전>에는 회화과 전·현직 교수와 동문이 출품한 약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덕인의 도약과 발전을 한 번 더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지 수습기자 guswl59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