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부터 이틀간 자연과학대, 공연예술대를 제외한 6개의 단과대 학생회와 총학생회 선거가 이뤄졌다. 자연과학대와 공연예술대는 입후보자 등록 과정 중에 생긴 문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자격을 박탈당했고,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등록을 하지 못했다. 출마한 선본 모두 지난 21일부터 개표가 진행됐고, 그 결과 총 6개의 단과대 학생회와 동아리 연합회가 구성됐다. 자연과학대와 공연예술대에서는 내년 3월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하주언 수습기자 gkwndjsw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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