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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호. 동덕인의 공론장
2019년 04월 10일 (수) 15:35:53 정보운 기자 bounj0719@naver.com
   
‘수강신청한 과목을 사고파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수강신청 기간과 정정 기간을 거치며 교내 커뮤니티 내에서 수강신청한 과목을 사고파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여러분은 강의의 구매와 판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강신청한 과목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감사를 표하는 것 자체가 나쁜 일은 아니지만, 사례 물품 가격이 전보다 비싸진 건 사실이다.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점점 늘어날 것 같아 우려된다. 이 흐름으로 처음부터 답례를 목적으로 강의를 신청하는 일이 생길까 봐 한 편으로는 두렵다.
김시온(일본어 18)

  사례를 하면서까지 원하는 시간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이해된다. 하지만 절실한 학우의 심리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신상을 공개한 후에 거래를 진행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노희주(문예창작 19) 

  강의를 사고파는 행위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강의 매매는 금지하되, 개강 이후 정정 기간 과사를 통해 정식으로 수강 요청을 가능하게 한다면 막 학기 학생이나 본과생 등 해당 강의를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학생이 수강할 수 있을 것이다.
임영서(정보통계 17)

  강의 거래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다른 학교의 경우 인기 강의는 20만 원 선에 거래된다고 한다. 우리 학교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악습은 없어져야 한다.
엄지은(문헌정보 16)

  강의 거래는 티켓팅을 대신해주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수강신청을 대신해 준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그에 응당한 답례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효진(디지털공예 15)

  답례의 대가는 가면 갈수록 점점 금액이 커질 것이다. 또, 사례를 약속하고 연락을 피하는 것과 같은 다른 문제점 또한 분명 발생할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 매매는 학교가 나서서 중재해야 한다.
 정고운(시각디자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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