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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호. 동덕인의 공론장
2019년 09월 25일 (수) 01:15:06 김가희 수습기자 skyballoon00@naver.com
   
 

교내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내 커뮤니티인 ‘동감’과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는 익명 게시판이 존재합니다. 익명 게시판은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아 학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시판 중 하나인데요. 여러분은 양날의 검을 지닌 교내 커뮤니티 내 익명 게시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알맞은 게시판 이용 방식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들려주세요.
 
  솔직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다는 점은 익명의 장점이지만, 일방적인 분노만 표출하는 글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이 점에 유의하며 게시판을 사용한다면 익명제는 하나의 건전한 문화가 될 것이다.
김윤서(경영 19)
 
  익명성을 악용해 가끔 선을 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더 큰 장점이라고 느껴 익명 게시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은정(일본어 19)
 
  성의 있는 답변에도 원하는 정보만 얻어가거나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 지나칠 정도로 대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이렇듯 익명이라는 이유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기에 익명제에 반대한다.
정의민(경영 19)
 
  익명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부족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글이나 댓글을 쓰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본 후 작성하면 어떨까.
익명
 
  이름을 숨김으로써 생기는 문제들이 많다. 타인을 모함할 수도 있고, 다수의 의견인 척 여론을 조작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를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익명
 
  에타의 경우 철저하게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질문을 하거나 말하기 힘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 지성인답게 익명성을 적절하게 사용해 올바른 게시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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