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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인 권리 지켜줄 성인권위원회 신설
2019년 11월 12일 (화) 01:01:04 김가희 수습기자 skyballoon00@naver.com
   

  성인권위원회(이하 성인권위)가 지난달 8일 진행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학생 회칙상 존재하는 전문기구로 인준받았다. (본지 보도 2019년 10월 14일 제507호 1면) 성인권위는 동덕인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학내 인권 관련 사건 발생 시 적극적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인권 침해 사건을 공식적으로 전담해 사건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가는 학생자치기구가 없다는 문제의식을 기초로 출범하게 됐다.


  현재 성인권위는 △교·강사의 인권 침해적인 언행 △부족한 장애 학생 지원체계 △성폭력 등과 같은 인권 침해 문제 발생 시, 미미한 현행 대응 규정의 실질적인 변화를 목표로 한다.


  성인권위는 교내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한 체계적인 해결책을 빠르게 마련하기 위해 ‘사건 발생 시 대응 매뉴얼’ 작성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어 다음 학기부터 모든 국서의 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인권 스터디 활동 및 학내인권실태조사를 통해 진행할 인권 사업도 함께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성인권위는 타 단위와의 연대를 통해 인권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고민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인권침해 사건 발생 시 성인권위는 어떤 역할을 할까. 일단 이들은 피해 학우가 원하는 대응 방안을 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피해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건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임시위원장 이유나(국어국문 19) 씨는 피해 학우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피해자 보호조치가 시행되도록 학교 측에 지속해서 요구할 것임을 드러냈다.

 
  이 씨는 “학우들의 의견을 듣고, 동덕인의 인권 보장에 항상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는 성인권위가 되겠다. 많은 학우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전문기구 인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덕인의 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설 성인권위의 행보가 어떨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가희 수습기자 skyballoon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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