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동덕여자대학교 관현악과 제38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본교 총동문회와 예술대학 학생회, 피아노과가 후원한 이 연주회는 주익성(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가 지휘를 맡았다. 관현악과 학우들은 120분 동안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서곡> 외 두 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황홀한 감동을 선사했다.

노희주 수습기자 nnwrigg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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