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로 같이 덕 볼 주제는 ‘알아두면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스마트폰 활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수많은 앱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오늘날, 혼자 알고 있기엔 아까운 유용한 앱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통합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는 저축, 대출, 적금, 카드 관리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다. 카드와 연동돼 자신의 소득과 지출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간편하다. 이번 달 소비 패턴에 대한 통계를 과거와 비교하며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의 금전 계획까지 쉽게 세울 수 있다.
백진경(국제경영 17)
 
  연착이 잦은 지하철을 타는 통학생이라면, ‘실시간 지하철’이 필수다. 지하철 안내판에 오류가 생기더라도 실시간으로 지하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환승을 못 하거나 지각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윤민(응용화학 16)
 
  택배 거래보다 직거래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당근마켓’ 사용을 추천한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우리 지역 사람과 편리하고 값싸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어 경제적이다. 주부나 여성 이용자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직거래가 가능하다.
이수민(국제경영 18)
 
  약속 장소를 정할 때 ‘위밋 플레이스’를 사용한다. 이 앱은 여러 명의 친구와 만날 때 우리의중간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준다. 지하철 노선도 등을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금세 결과가 나와 손쉽게 약속 장소를 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주은(보건관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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