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부터 양일간 디자인대학생회, 예술대학생회를 제외한 6개의 단과대학(이하 단대) 학생회 선거가 이뤄졌다. 출마한 선거 본부(이하 선본) 모두 단일 후보였기 때문에 학우들은 찬·반으로만 투표할 수 있었다. 
개표 결과, 총 6개의 단대 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가 선출됐다. 한편 출마한 선본이 없어 선거가 무산된 디자인대학생회는 지난 16일~17일, 예술대학생회는 22일 자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하주언 기자 gkwndjsw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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