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예술대학 회화과) 교수가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잡지 월간 《퍼블릭아트》의 2010년 7월호 특집주제 ‘50가지 테마로 보는 최초의 미술’에 수록되어 화제가 되었다.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는 세간의 관심을 받는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로 권경애 교수가 1996년 기획을 시작했다. 2009년에는 41개국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여성들이 주체가 되는 세계 유일의 비엔날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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