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9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 10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이번 시위에서는 길원옥(85) 할머니께서 참여해 자리를 지켜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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