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학보 칭찬더하기에 실린 김정민(사회복지 13)입니다. 이번엔 제가 김보은(식품영양 11) 학우를 칭찬하려고 해요.


  김보은 학우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면 하루 1시간 만큼의 시급은 ‘남을 위해 쓴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거리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에게 간식거리를 쥐여드리거나 주변의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쓰곤 합니다.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김보은 학우를 볼 때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됐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하고 나누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는 그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454호 칭찬더하기 주인공은
김보은(식품영양 11) 학우입니다. 
축하합니다!

<소감 한마디>
‘칭찬’이란 말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비쳤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기회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도 더 묵직해지고요. 기분 정말 좋네요.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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