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학보 칭찬더하기의 주인공 김보은입니다. 저는 이번에 신민서(식품영양 10) 학우를 추천하고 싶어요.

신민서 학우는 결핍된 영양 때문에 질병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고자 국제 영양에 대해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멋있고, 볼 때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옆에 있으면 배울 점이 많아 항상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하지요.

자신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신민서 학우를 이번 칭찬더하기의 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455호 칭찬더하기 주인공은

신민서(식품영양 10) 학우입니다.

축하합니다!

 

<소감 한마디>

사실 이게 정말 칭찬 받을 만한 일인가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요.

저는 궁극적으로 북한 사람들의 영양을 책임지며 돌보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아직 힘든 일이니까 먼저 아프리카에 가서 영양이 결핍된 아이들과 산모들을 돕고 싶습니다.

이렇게 칭찬받은 만큼 저개발국의 영양을 책임지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동덕여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