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호 칭찬더하기 주인공 신민서(식품영양 10)입니다. 저는 이번에 유수경(국사 10) 학우를 칭찬하고 싶어요.


  유수경 학우는 학업뿐만 아니라 어머니 가게 일도 열심히 도와주는 예쁜 딸이에요. 자기 할 일 하기도 바쁜 시기인데 학교가 끝나면 매일 2-3시간씩 도와드리는 대단한 친구죠. 자기 공부와 가족 모두를 챙기는 모습을 본받고 싶어요. 이 외에도 인턴을 하며 대학원 진학까지 준비하는 부지런한 유수경 학우를 이번 칭찬더하기의 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456호 칭찬더하기 주인공은
유수경(국사 10) 학우입니다. 
축하합니다!

<소감 한마디>
  저를 칭찬했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놀랐어요. 누군가 제 장점을 알아주고 저를 깊이 생각해줬다는 거잖아요. 저에게 관심을 가져준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물론 어머니의 부탁도 있었지만, 어머니가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도와드리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칭찬까지 받을 줄 몰랐어요. 오늘은 더욱 뿌듯한 마음으로 일을 도와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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