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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신지은(문헌정보 12), 배민지(문헌정보 13) 학우
2015년 03월 02일 (월) 16:21:15 원예진 수습기자 dreamwingluv@naver.com
   
지난해 11월 7일, 본교 문헌정보학과 신지은, 고경희, 배민지 학우가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제6회 대학(원)생 도서관 선진화 논문 현상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도서관에 대한 폭넓은 연구기회를 제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서관 현장에 활용 가능한 연구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열렸다. 지방에 있어 참여하지 못한 고경희 학우를 제외하고 지난 2월 17일 신지은, 배민지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상자들에게 소감을 묻자 큰 기대 없이 준비했는데 1차 예선에 붙어 기뻤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이 지도교수인 배경재(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이에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 면접 당시 심사위원에게 아이디어가 매우 좋았다고 칭찬을 받아 뿌듯했다며 그날을 회상했다.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은 없었을까. 이들은 인터뷰와 설문조사 대상자를 찾는 것이 특히 어려웠다고 말했다. 두 학우는 그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한 도서관의 장애인 이용자를 인터뷰해도 되겠느냐는 요청에 관계자가 매몰차게 거절해 속상했어요”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혼자가 아닌 셋이 준비하다 보니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얘기했다. 반면, 역할분담이 잘 돼 쉽게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고 한다.
 
공모전과 학과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까. 그 비법에 관해 질문해봤다. 이에 두 학우는 “인터뷰나 설문조사 등 전반적인 준비는 방학 때 끝내놓았어요. 그랬기 때문에 개강 후에는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죠”라고 대답했다.
 
그들은 도서관 선진화에 대한 논문을 쓴 만큼 도서관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을 것 같다. 그래서 혹시 본교 도서관에 바라는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용자 교육이 너무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답하며, 특히 문헌정보학과가 아닌 타 과 학생은 저학년 때 학교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춘강학술정보관에 열람석이 적어 도서관이 증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덕여대 학우에게 공모전 수상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중요하고 구체적인 주제를 정해야 해요. 그리고 지도교수님께 피드백을 많이 들으세요”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마음 맞는 친구와 팀을 이뤄 많은 소통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글 원예진 수습기자 dreamwingluv@naver.com
사진 이소정 기자 gisele_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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