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_카메라 #오래된_필름
 아빠의 옛날 카메라 속에서 오래된 필름을 찾았다. 그 속에 담긴 이제는 볼 수 없는 우리 아빠 그리고 젊은 엄마, 아빠의 낯선 모습. 아빠와 엄마의 젊은 시절을 상상하며 그립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아빠의 카메라로 특별하고 소소한 나의 일상을 찍어, 아빠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한다.

서지현(경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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