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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성적 평균 2.0 이상, 학년별 취득 학점(△1학년=33점 △2학년=66점 △3학년=99점)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전과 신청을 받고 있다. 전과를 원하는 학생은 모집 기간 내 포털에서 신청 후 해당 전공에서 요구하는 평가를 치르면 된다. 최근 3년간 본교의 전과 승인률은 약 93%로 기준에 부합한다면 어렵지 않게 전과할 수 있다. 2024년도 1학기 기준 전출 신청률은 △디지털공예전공(16명) △일어일본학전공(11명) △패션디자인전공(야)(9명) 순으로 높았다. 디지털공예전공의 경우 23학번 총 35명 중 9명(25%)이
보도기사
황정윤 기자
2024.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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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월곡에 있는 캠퍼스와 함께 ‘디자인허브(DESIGN HUB)(이하 청담)’, ‘공연예술센터(이하 혜화)’를 두고 있다. 이는 공연예술의 중심지 혜화동과 패션의 중심지 청담동으로 위치를 선정해 해당 지역에서 각 전공의 특성을 살려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청담과 혜화는 하나의 건물로만 이뤄져 있어 복지시설이 부족하단 지적이 존재한다. 또한 대부분의 행정 처리가 주로 월곡캠퍼스에서 이뤄짐에 따른 학우들의 불만도 제기됐다. 본지는 지난 2일부터 월곡캠퍼스와 청담·혜화의 차이에 대한 재학생 의견을 조사했다. 해당 설문조
보도기사
박서현 기자
2024.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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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교직과정이 설치된 학과 내에서 이수 예정자(이하 이수자)를 선발 후, 이수자가 소정의 요건을 충족하면 교원자격증을 수여받도록 하고 있다. 교직과정 이수엔 △교육 봉사 △성인지 교육 △심폐소생술 △학교현장실습 등 다양한 절차가 존재하며 이 중 하나라도 누락될 시 교원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다. 학교현장실습의 경우, 실습 예정 학교와의 소통은 담당 교직원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이수자들은 담당자를 찾는 일이 매우 잦다. 그러나 지난 3월 말, 교직 업무 담당자 자리가 갑작스럽게 공석이 됐다. 이는 졸업을 앞둔 이수자들
보도기사
박영은 기자
2024.04.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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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이란 특정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이자 고유한 정 체성을 갖추는 과정이다. 이는 기업뿐 아니라 대학에도 필요하다. 브랜딩을 통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은 대학 홍보에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본교의 브랜딩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본교의 브랜딩 관련 업무는 홍보실이 담당하고 있다. △기념품 제작 △각종 홍보물 제작 △보도기사 작성 △홍보대사 관리 등을 진행한다. 홍보실 장별 직원은 “학교의 홍보 및 발전을 위해 매년 새로운 기획을 하고 있다”며 “홍보 관련 외주 업체와의 회의를 통해 광고를 제
보도기사
박영은 기자
2024.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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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2011년부터 외국인 유학생의 학교생활 및 한국생활을 돕기 위해 동덕국제도우미DIAmonds(Dongduk International Assistant)(이하 도우미)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제도는 매년 2월과 8월 말, 도우미를 모집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3월 기준 본교 외국인 유학생은 △말레이시아 1명 △미국 2명 △베트남 16명 △일본 3명 △중국 3명 △홍콩 2명 총 27명으로, 이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학생(이하 버디)은 15명이다. 이들을 돕는 도우미는 학점
보도기사
황정윤 기자
2024.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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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2024년 수시 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이하 논술전형)을 신설했다. 이는 수능 점수나 교과 성취도 등급과 같은 양적 평가 지표만으로 선발하는 것을 지양하고, 고등 사고능력을 질적으로 평가하기 위함이다. 2024학년도 논술전형 지원자는 총 4,970명으로 경쟁률은 27.77:1이다. 이번 신설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본교 지원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실제로 시험을 본 학생들은 본교의 논술전형을 어떻게 느꼈을까. 본지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논술전형 입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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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기자
2024.03.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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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개발을 목적으로 2016년 말 신설된 비교과통합관리 센터(이하 비교과 센터)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교과 프로그램이란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교내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을 말한다. 크게 △진로 심리지원 △취창업지원 △학습지원으로 나뉘며 120~130개 정도의 비교과 프로그램이 학기마다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건 ‘비교과 마일리지 제도’다. 해당 제도는 비교과 프로그램 중 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한해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만족도 조사를 완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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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주 기자
2024.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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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 등수가 공개될 때면 본교 에브리타임에 성적장학금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진다. “복전생은 성적장학금을 못 받나요?”, “성적장학금 양도 제도는 왜 없어진 건가요?” 등 다양한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반면 명확한 답글은 찾을 수 없다. 이에 본지는 장학금 제도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자 학생지원팀 황현정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등수로 산출되는 본교의 성적장학금으로는 △춘강단대수석 △춘강학과수석 △ 춘강성적우수A △춘강성적우수B가 있다. 해당 장학금 대상자는 복수전공과 관련 없이 본과 내 학년 등수로 선정된다. 다만 동점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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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은 기자
2024.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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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문화전공을 신설했다. 이번 신설은 본교 부설교육기관인 한국어교육원 수료생들이 본교 학부에 입학하기 위한 기반 마련과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에 발맞추고자 한 결과다. 한국어문화전공은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을 통해 1년에 총 4번(△전기 =10월, 12월 △후기=4월, 6월) 서류평가 100%로 입학생을 선발한다. 남학생도 입학할 수 있으며, 2024학년도 3월 한국어문화 전공 입학생은 13명으로 남녀 비율은 1:1 정도다. 한국어문화전공의 주임교수는 교육학을 전공한 A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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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기자
2024.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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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인문관 뒤편에 있었던 쓰레기 장은 예지관 후문 옆으로 설치됐다. 그러 나 본교 학생들은 악취와 해충, 미관상의 문제로 인해 불만을 토로했고, 결국 쓰레 기장은 예지관 지하 3층 주차장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두 번의 위치 변경에도 쓰레기장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예지관 지하 3층 주차장에 위치한 쓰레 기장에는 교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 를 포함해 제1, 2기숙사의 쓰레기까지 모 인다. 이는 매우 방대한 양이지만, 현 위치 상 모든 쓰레기를 한꺼번에 처리하기에 는 한계가 있다. 쓰레기장이 인문관 뒤편 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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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리 수습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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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본교 소속 특정 학과생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채널의 영상 속 출연자가 “한 불법 유흥업소의 아가씨들이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라며 불미스러운 발언을 한 것이다. 이에 본교는 ‘유튜브 허위사실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결성해 가세연 측에 해당 영상의 부분 삭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가세연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중이다. 학교의 삭제 요구 메일을 확인했음에도 현재까지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행보에 본교는 대책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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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주 수습기자
2023.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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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요? 지성인답게 행동합시다.” 최근 에브리타임을 통해 재학생의 위생 의식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이 여러 차례 게시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이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리지 않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지가 재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8.5%(46명)가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뒤처리가 되지 않은 변기=78.3%(36명) △악취=58.7%(27명)(복수 응답 허용)가 손꼽혔다. 이와 함께 쓰레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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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영 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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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포털 민원센터에 ‘가상강의 수 제한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의 요지는 직전 학기 교양 기준 8개였던 동덕인터넷강의(이하 가상강의)가 2학기에는 12개로 늘었고, 이로 인해 대면 강의가 대거 폐강됐다는 것이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익명의 학우는 “현시점에서 가상강의를 늘리는 것은 턱없이 적은 교원 수로 학생들의 수업을 돌려막는 방법밖에 되지 않는다”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했다. 본지 조사 결과, 이번 학기에 폐강된 강의 수는 교양 37개와 전공 53개, 총 90개다. 이는 직전 학기 48개의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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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윤 수습기자
202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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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기념품샵인 ‘Som-E Art Shop(이하 솜이샵)’에서는 공식 캐릭터를 상품화한 ‘솜솜이 굿즈(이하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상품의 종류는 △볼펜 △얼굴 쿠션 △키링 등으로 극히 한정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학내 설문조사나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굿즈 역시 매번 중복된다. 이 때문에 본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귀여운 디자인에 비해 이를 상품으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글들이 종종 게시된다. 실제로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8명 중 22명(57.9%)이 솜솜이 굿즈에 대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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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수습기자
2023.10.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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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커뮤니티 플랫폼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은 대학 생활에서 필수 불가결한 어플 중 하나다. △강의평 및 시험정보 △시간표 △학점 계산 등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은 물론, 익명 커뮤니티도 제공해 소통의 장 역할까지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에타는 가입 시 학교 인증을 필수로 거쳐야 하므로, 모두가 재학생임을 보장하고 있어 최근 600만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타의 가장 큰 특징인 익명성을 악용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정 대학의 에타 계정을 사들인 뒤 재학생인 양 커뮤니티를 활보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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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기자
2023.10.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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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교는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논술 우수자 전형(이하 논술 전형)을 신설했다. 이는 혁신전략 방향성에 부합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만들어진 전형으로, 다면평가를 진행함과 동시에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에도 집중하고자 도입됐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에 아직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가장 큰 우려는 ‘논술고사 담당 교수진’이었다. 논술고사가 약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아직 시험 채점 및 진행 담당 교수진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입학관리팀 배경재 처장은 “본교 전임교원으로 구성
보도기사
이보리 수습기자
2023.10.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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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본교 체육학과 전공선택 강의인 ‘힙합’의 개설에 문제가 제기됐다. 해당 강의는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13일 지난 9월 20일에 개설됐으며, 학교는 일부 수강생에게만 정정 기회를 제공했다. 수강생은 총 9명으로, 최소 수강인원인 10명에 미달한다. 이에 지난달 26일 체육학과 학생회 ‘ON’은 교수진, 조교와의 면담을 진행했고, 27일에는 △교무처장 △체육학과 주임·교수진 △체육학과 학생회장·학생 대표 △학사지원팀장·직원이 참여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두 차례의 논의 끝에 결국 ‘힙합’은 폐강됐다. 더불어 교무처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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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주 수습기자
2023.10.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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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본교 졸업 시험(논문, 실기 포함)(이하 졸시)이 졸업요건에서 제외됐다. 이러한 개편은 전면 확정된 상태이며, 이는 학교 측에서 복수전공·연계전공을 비롯한 ‘다전공 활성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 6월 28일, 포털 공지사항에 올라온 2023학년도 제2차 규정 개정 항목에는 △소단위전공 신설 △전과 자격 완화 △학기말시험 면제 신설 등과 함께 ‘졸업 시험 삭제’가 명시돼 있다. 개편된 졸업요건은 2025년 2월 졸업자(2024학년도 전기 졸업자)부터 적용된다. 이는 ‘복수전공하는 학과의 졸업요건을 채우기 부담스럽다’는
보도기사
이나윤 수습기자
2023.09.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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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프로그램(이하 어도비)의 구독료는 매달 23,100원(학생 할인 기준)이다. 이를 한 학기(약 4개월)로 환산하면 약 9만 원, 1년에는 약 25만 원이 든다. 그러나 현재 월곡캠퍼스에서 어도비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백주년기념관 2층, 춘강학술정보관 PC실뿐이다. 청담캠퍼스 역시 디자인센터 PC실에만 어도비가 설치돼있으며, 이조차도 구버전인 상황이다. 결국 대다수의 학생이 과제나 복습을 위해 별도로 해당 프로그램을 결제하고 있다. 때문에 오래전부터 학생들은 본교 에브리타임과 포털 민원센터를 통해 어도비 무상 지원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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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인 기자
2023.09.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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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1991학년도부터 C+ 이하를 취득한 과목에 재수강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는 해당 교과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다. 2014학년도까지는 재수강 학점에 제한이 없었으나, 이후 학칙이 개정돼 현재는 최대 학점이 B+로 규정돼 있다. 재수강 학점 제한을 도입한 지 약 9년이 지난 지금, 해당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은 없을까. 본지가 재학생 2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수강 학점 제한에 대해 96.2%(229명)가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
보도기사
박서현 수습기자
2023.09.01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