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20호 학보는 전체학생총회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알리는 기사로 시작되었다. 이번 학보에서 주요하게 다뤄진 이슈로는 단연 축제였다. 4,5면을 가득 채운 사진들은 축제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그 앞면에 반값등록금과 관련한 사설을 읽고 난 후, 연예인들의 사진이 주를 이루는 축제 특집을 보니 마음이 조금 씁쓸
이번 416호는 알찬 정보들로 가득했다. 2011년도 1학기부터 신설된 평생교육사에 대한 정보부터 자궁경부암 및 A형간염 예방접종에 관한 정보, 그리고 최근 발생한 디도스(DDoS)와 같은 해킹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예방책 등 동덕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사들로 가득해서 유익했다. 사설에서는 오토바이 출입 제한에 대해 다루면서 학생들의 선택권도 고려해
동덕여대학보 제413호는 알찬 정보가 가득해서 얻을 게 많았다. 6면 광고의 주간 식단표 같이 학생 식당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지난 달 교내에서 열린 특강 의 후기까지 어느 것 하나 불필요한 정보가 없는 듯 했다. 특히 본교 회화과 이승철 교수님의 설명으로 진행된 기사는
411호의 1면에는 본교가 학군단 설치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학교가 학군단을 유치함으로써 얻는 이익과 학군사관 후보생에게 주어지는 혜택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학군단 유치를 위한 준비 정책들을 좀 더 상세하게 적어서 학생들이 학교의 시설 수준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2면에서는 새로 선출된 김영래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