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학봉장학금 예산이 전년도보다 약 3억 5천만 원 줄어든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났다. 학봉장학금은 가계 곤란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돈으로 등록금을 재원으로 하는 교내장학금에 속한다. 지난 8월 말, 학교는 매 학기 지급되던 학봉장학금을 2학기에 지급할 수 없다고 알려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학교 측은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한 정부
여성전용 원룸 훔쳐보던 ‘검정마스크’ 검거출입문, 방범창, CCTV의 철저한 관리 필요해 지난달 월곡 원룸촌을 혼란에 휩싸이게 했던 이른바 ‘검정마스크’가 검거됐다. 검정마스크를 착용한 30대 남성 A 씨는 여성전용 원룸에 몰래 들어가 창문으로 원룸을 들여다보는 행위를 일삼았고 학생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그러던
‘단역배우 자매 자살 사건’ 재수사 청원 20만 돌파 경찰, “진상조사 전담팀 꾸리고 재수사 여부 검토” “여기 학교 애예요. 청원 좀 부탁드립니다.” 눈발이 휘날리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21일, 한 장년의 여성이 궂은 날씨를 뚫고 본교 월곡캠퍼스 정문 앞에서 유인물을 나눠주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