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국제회의실에서 ‘우리가 꿈꿀 수 있는 세상, 무엇을 더(The) 변화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금혁명당 대표인 선대인 씨의 강연회가 진행됐다. 이 강연은 ‘2011 청춘 토크 파티’의 일환으로 청춘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 만약 잘
지난 10월 12일 공덕동에 있는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 사무소에서 ‘일상의 이야기로 설득하기-주장이 담긴 생활글쓰기’라는 주제로 『작은책』의 발행인 안건모 씨의 강연회가 열렸다. 이 강좌는 일반시민이 양질의 정보를 생산,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사회의 다양한 여론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안건모
‘불편한 미술, 착하게 읽기’라는 주제의 인문학강좌가 6월 11일부터 수원시미술전시관에서 열렸다. 미술인 및 미술애호가, 미술대학·대학원생, 미술업계 관련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강좌는 관객들이 이해하기 힘든 현대미술을 보다 편하고 쉽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9월 10일에 열린 이영준(계원예술대학 교수) 씨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제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tary Festival, 이하 EIDF)가 진행됐다. 2004년 제1회 EIDF를 시작으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보다 128편이 늘어난 총 664편이 출품돼 해외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다는 평을 들었다. 출품된 작품 중 51개 작품은 EBS T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착한 소비(GOOD BUY)는 노동착취로 만들어진 제품처럼 비도덕적인 상품이 아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만들어진 상품만을 구매하자는 캠페인이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 상품이 바로 공정무역상품인 것. 공정무역은 상품에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생산자들이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회적 운동
90년대 이후 학자들이 ‘긍정심리학’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심리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