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_터지겠다 #과자는_맛있었니

  누르면 곧 터질 것 같은 빵빵한 볼살. 아이들의 상징과도 같은 빵빵한 볼살. 나의 통통한 볼살은 분명 어릴 적부터 왕성했던 식탐 때문일 것이리라. 통통한 볼살과 함께 보이는 양갈래 머리 역시 어린 시절의 나를 표현하는 상징이 아닐까 싶다.

 장경희(아동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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