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최현나(데이터정보 06) 총학생회장의 공약으로 본교 등록금 분할납부제가 실시됐다. 이에 학생들은 한 번에 고액을 부담해야 했던 중압감에서 벗어나 등록금을 나눠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분할 납부제가 도입된 당시에는 최대 2회에 걸쳐 분할 납부가 가능했지만, 2015년 1학기부터는 최대 4회로 연장된 상태다.

장수빈 기자 subin53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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